양산시는 ‘2024년 청년 일경험 양산 Pre-Job 사업‘에 지역 내 사업장 28개소와 미취업 청년 29명을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양산 Pre-Job 사업은 올해 4년째로 미취업 청년과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복지시설과의 매칭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켜 취업과 직접 연계시키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시는 지난 3월 사업장을 접수받아 직무 적합성 등을 심사해 사업장을 선정했고, 최종 선정 사업장에 청년 총 41명이 지원했다.시는 최종 선발 사업장에 청년 참여자 인건비(최저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