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소규모 사업장 예방중심 대응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최근 5년간 관내 화재가 발생한 노후산업단지 및 소규모 공장의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노후산업단지 내 소규모 공장의 경우 한정된 공간에 공장 등이 밀집되어 있어 주변으로의 쉽게 연소확대가 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으로 인해 소방차량 배치 등 공간확보가 용이하지 않아 진압 작전에 어려움이 따른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전기·가스·건축 등 관계 기관 합동 점검 ▲외국
경기도가 도내 토양 관련 사업장 34곳 현장을 지도·점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조치했다.도는 4월 8일~5월 13일에 걸쳐 도내 토양오염 조사기관 6곳과 누출검사기관 4곳, 토양정화업체 24곳 등 모두 34곳의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했다.토양오염조사기관은 전문성 증대를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점검 결과 ▲ 현장 측정 기술인력 부족 상태에서의 사업행위 ▲ 기술인력의 법정교육 미이수 ▲ 2년 이상 사업실적 없음 등 총 3건의 위반사항을 발견했으며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 했다.조치형 수자원본부 수질관리
예천군은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을 현장 점검하며,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응 태세를 확립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14일 효자면, 은풍면 재해복구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사업 현장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실태와 사업장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특히 재해복구사업의 진행 상황과 사업장 안전관리,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를 지시하며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국비 포함 1922억 원을 투입해 재해복구
오는 6월부터 부동산 PF 사업장 중 만기를 4회 연장했는데도 6개월 내 토지를 매입하지 못하거나 1년 동안 인허가를 받지 못한 사업장은 경·공매로 처분해야 한다. 인허가를 받았더라도 1년 6개월 안에 본 PF로 전환하지 못하면 사실상 퇴출된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 사업장 평가 기준’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전체 230조 원 규모인 PF 사업장의 약 5~10%가 재구조화와 매각 등 구조조정 대상이 될 전망이다. 추가 충당금 적립과 경·공매가 진행되면 제2금융권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이 밀실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녹색당은 29일 논평은 통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중국자본 사업장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 모습은 여러모로 수상쩍다"며 "도지사 공식 일정으로 게시되지 않은 사업장 방문, 리조트 현관 앞에 내걸어진 환영 현수막, 환대하기 위해 동원된 직원들의 모습은 권위주의 정권 시대를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심지어 방문한 사업장은 중산간 난개발의 신호탄이었고 각종 세제 혜택을 받았음에도 약속한 사업을 진행하지 않아 끊임없이 논란을 만들어내는 곳"이라고 지적한 논평은 "
금융위원회는 일부 언론이 13일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 발표」에 대한 기사에서, “5000여 곳에 달하는 전체 부동산 PF 사업장 가운데 부실 우려에 해당하는 900여 곳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르고 이중 150여 곳은 다음 달부터 상각 또는 경·공매 절차를 밟는다.” “최대 23조원 부동산 부실PF 정리 돌입한다.”, “PF 만기 4회 연장시 바로 퇴출한다.”라고 보도하자 설명자료를 내어 해명했다.금융위원회는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설명자료를 통해 "기사에 언급된 전체 부동산
양산시는 ‘2024년 청년 일경험 양산 Pre-Job 사업‘에 지역 내 사업장 28개소와 미취업 청년 29명을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양산 Pre-Job 사업은 올해 4년째로 미취업 청년과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복지시설과의 매칭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켜 취업과 직접 연계시키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시는 지난 3월 사업장을 접수받아 직무 적합성 등을 심사해 사업장을 선정했고, 최종 선정 사업장에 청년 총 41명이 지원했다.시는 최종 선발 사업장에 청년 참여자 인건비(최저 시급
양산시가 2024년 청년 일경험 ‘양산 Pre-Job 사업’에 관내 사업장 28개소와 미취업 청년 29명을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사업을 추진한다.‘양산 Pre-Job 사업’은 올해 4년째 추진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과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기업, 복지시설과의 매칭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켜 취업과 직접 연계시키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시는 지난 3월 사업장을 접수받아 직무 적합성 등을 심사해 사업장을 선정했고, 최종 선정 사업장에 청년 총 41명이 지원했다.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매칭하기 위해 5월 7일부터
건설·환경·물류 전문매체, 업계동향, 부동산, 교통, 환경시설 등 온·오프라인 가동
한국석유관리원은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한 가짜 차량용 연료 판매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2개월간 진행되는 집중점검은 최근 주유소 사업장 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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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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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지부, 공공공사 클레임 쟁점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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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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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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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제25회 제주과학축전 성황
제주의 미래인 어린 과학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이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리고 있다.어린 과학자의 꿈을 현실로’를 주제로 삼은 이번 축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주관한다.개막식이 열린 1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체험부스와 행사장이 가득 찼다.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원 및 도민 등 2만 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개막식 사회를 도내 학생이 맡는 등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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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나미비아, 농업·수소경제 협력 ‘물살’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장관 일행이 1일 제주를 방문해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맞춤형 농업기술 지원, 에너지 대전환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모델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나미비아와 국제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 농업기술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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