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지난 9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가 저소득층을 위해 해피나눔박스 2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구청 5층 구청장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이남숙 대표, 남궁문선 상임이사, 강재원 부회장, 강기선 조직위원장, 손은숙 봉사단장이 참석했다.라면, 고추장, 된장, 갓김치, 어간장 등으로 구성된 해피나눔박스는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해피나눔박스를 전달한 이남숙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