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 여자대표팀이 15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제23회 전국 학생 세팍타크로대회 및 제17회 실업리그’에서 여자대학부 레구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레구 종목에는 스포츠재활과 소속 최다현, 이혜원, 김다인이 출전해 뛰어난 기량으로 1위를 했다. 쿼드 종목에는 최다현, 이혜원, 김다인, 전수연이 출전해 2위를 했다.정인훈 충북보건과학대 스포츠단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열정과 지도진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충북보건과학대가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