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월정리, 고산리, 함덕, 신흥리 등 제주시 지역에서 일손부족 및 농가 고령화로 인해 마늘수확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고령, 영세, 여성농가를 위해 제주시 자원봉사자 140여명이 팔을 걷어붙였다고 전했다.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는 제주소방서직할여성의용소방대, 코콜하게 봉사단, 탐모라봉사대, 탐사랑봉사회, 국민연금나눔이봉사단, 제주여성교통봉사대, 제주시자연보호협의회,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수민이가 간다, 해련봉사단, 제8기시민경찰, 오라여성의용소방대, 탐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