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국가유산청이 공모한 ‘2027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억 8,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지역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전통산사 활
양주시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필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병원 건립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날 정성호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경기도청을 방문해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면담하고 경기 동북부 공공병원 조기 건립을 비롯한 지역 현안과 도비 지원사업 등 10건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양
제주특별자치도가 298억원을 들여 2028년까지 성산포항에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를 설치하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제주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한동훈 의원은 “버티포트 설치에는 많은 비용과 운영비가 들어가지만 2028년부터 실제 활용될지는 의문으로, 장밋빛 미래를 보고 추진하는 것 같다”면서 “수요는 물론 기체 모델은 있는지, 투자할 기업은 있는지 불확실성이 높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실제 상용화된 기체가 없는데 UAM 사업에 도비 50%
충청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충남 천안의료원을 방문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병원 운영 현황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청취했다.김대식 천안의료원장은 보고를 통해 의료진 확충과 진료체계 개선으로 경영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상반기 의료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 증가했고, 병상가동률은 40%대에서 70% 수준까지 회복했다.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도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승했으며, 국·도비 7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천안의료원은 지방의료원이 수
박권현 청도군수는 18일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하여 청도군 4대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24억 5,200만원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이번 건의는 ▲생활 인프라 ▲군민 여가·체육 ▲청년 유입·창업 등 청도군의 당면 과제를 총망라한 것으로, 도 정책과의 연계성과 즉시 추진 가능성을 갖춘 사업을 엄선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특히 청도 배수지 이설·확장 사업은 노후 상수도 시설을 개선해 안정적 수돗물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사업이며, 임당2리 도로 확·포장은 도 역점사업인 “미리스테이 조성사업”과
충북 보은군의회는 15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늘려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해 농식품부 등 정부와 국회에 보냈다.군의회는 건의문에서 “현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재원은 국비 40%, 시·도비 30%, 군비 30%로 분담된다”며 “재정이 취약한 군 단위 지자체가 대규모 사업비의 30%를 지속적으로 부담해야 해 지방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보은군도 시범사업에 상당한 지방비가 투입되면서 2027년도 예산편성에서 기존 사업의 축소와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농촌을
김명식 진천군수는 14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9기 군정 비전인 ‘격이 다른 진천’ 실현을 위한 5대 분야 70개 공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약은 △혁신성장 ‘진격’ 15개 △정주환경 ‘품격’ 19개 △일상행복 ‘감격’ 18개 △미래인재 ‘인격’ 10개 △맞춤행정 ‘적격’ 8개 등 5대 분야 총 7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잠정 사업비는 약 7654억원으로 국비 2717억원, 도비 497억원, 군비 1686억원, 민자 등 기타
청도군 동청도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이 지난 9일 동청도농협유통센터에서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청도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는 농업인 교육과 농산물 선별·저장·유통 기능을 갖춘 복합 유통 거점으로, 지역 농산물의 상품성과 유통 효율을 높이는 기반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동청도농협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에는 2024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 지원사업과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사업 등 공모에 선정돼 국비·도비·군비 총 25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이번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으로
안동시는 9일 태화동 416-13번지 일원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착공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K-water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안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도시화 과정에서 복개돼 도로로 사용해 온 구간을 철거하고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해 시민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65%, 시비 35% 등 총 496억 원이 투입된다. 영가교 교차로에서 천리소하천
충북도의회는 22일 제43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상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가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다른 농업인 지원사업의 재원을 잠식해선 안 된다”면서 “국비 분담률을 80%로 상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국비 지원 비율을 50%로 올리고 도비·군비를 각 25%로 조정했다.그러나 여전히 지방이 사업비의 절반이나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도와 선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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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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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희망 손길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260여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14일에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 및 5개 주민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각 주민센터 마다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에서만도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강서구, 강동구, 마포구, 노원구, 도봉구 등 480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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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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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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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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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글로벌 출격…'리니지 밖' 성과 시험대 오른다
국내 시장에서 흥행을 확인한 엔씨 '아이온2'가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힌다. 이번 출시는 단순한 서비스 지역 확대를 넘어 엔씨가 리니지 외 지적재산권으로 글로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엔씨는 오는 30일 아이온2 글로벌 버전의 얼리액세스를 시작하고 10월 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글로벌 버전은 스팀과 자체 플랫폼 퍼플을 통한 PC 전용으로 서비스되며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에 동시 출시된다. 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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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 100일 앞두고 다시 갈림길… 250만원 공제 뒤에 숨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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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나 미뤄진 가상자산 과세가 2027년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연 250만원을 넘는 소득에 22%의 세율을 적용하는 틀은 마련됐지만 손실 이월공제는 없고 해외 거래 추적과 취득가액 산정, 신종 거래 과세 기준도 여전히 빈틈으로 남아 있다. 여기에 과세 이후 국내 거래소 이용을 줄이겠다는 투자자까지 늘면서 세금을 걷는 문제를 넘어 국내 자금 이탈과 과세 형평성까지 함께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행 소득세법상 가상자산 과세는 202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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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율 40% 아래로 떨어졌지만…책 읽는 공간·방식은 다양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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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인 독서율이 1994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는 전국 단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2025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다. 책 읽는 사람도, 읽는 양도, 책을 읽는 데 쓰는 시간도 다 줄었는데 외려 책 읽는 방식과 공간은 더 다양해지고 있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에 더 친숙해지고, 냇가나 광장에서 책을 펼쳐 든 사람들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서울시가 2025년부터 전국 야외 독서 명소를 모아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 ‘힙독핫플 맵’에는 현재 서울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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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34조 ‘증시 방어막’ 걷힌다…다음 시험대는 주주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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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 공백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그동안 두 회사의 매수세가 코스피 하단을 지지해온 만큼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에는 외국인 복귀와 기업 실적, 추가 주주환원책이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2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0거래일 동안 예정된 자사주 5328만5968주 가운데 3980만주를 사들였다. 전체 물량의 74.69%로 누적 매입액은 10조307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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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nsight] AI 에이전트는 UX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오는가
메타가 선보인 뮤즈 등 퍼스널 AI 에이전트들이 확산되면서 기존 사용자 경험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도 관전포인트로 부상했다.이런 가운데 AI 고객 서비스 스타트업 데카곤 제시 장 CEO는 최근 소셜 미디어 X에 쓴 글에서 퍼스널 AI 비서들이 기업 고객 경험에도 많은 변화를 몰고올 것이라며 "아마존은 뮤즈를 막았다. 쇼피파이는 반대로 뮤즈 전용 결제 통로를 열어줬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은 어느 편에 설지 정하고 새로운 UX를 고민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