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9일 제주시 용담삼동 용담포구에 낚시객들이 낚시를 즐기는 가운데 물놀이객들이 주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고봉수 기자
제77주년 제헌절인 17일 제주시 도남동 제주정부종합청사 주변에서 이도이동주민센터 관계자가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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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에 탐방객들이 매표를 마치고 탐방로로 걸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11일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제1부두 주변 도로에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 고봉수 기자
호우주의보가 발효 된 11일 제주시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 탑승객들이 버스에서 항공기로 내리는 비속에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폭염주의보 발효 된 24일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를 찾은 피서객들이 스노클링을 하며 폭염 더위를 즐기고 있다. 고봉수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 된 23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한 귤밭에 농민이 더위 속에서 방제 작업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 된 23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고봉수 기자
22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애월해안로 한 정자에 한 오토바이 여행객이 전날밤에 설치 한 텐트를 철거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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