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일 2025학년도 대입을 위한 6월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지원자 47만 4,133명 중 약 18.7%인 8만 8,698명이 졸업생 혹은 검정고시 출신 학생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다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입시 전문가는 “6월 모의고사는 N수생도 유입되는 시험으로서 올해 수능에서는 의대 정원 증원 영향으로 수능 시행 이후 가장 많은 N수생들이 응시할 전망”이라며, “6월 모평을 통해 수능 유형과 방향이 잡히며, 입시 전략을 가늠해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이러한 기조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월 31일 15시 ‘면접왕 이형’과 함께 취업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건국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강연에 나서는 이준희 대표는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 출신으로, 구독자 57만의 취업 및 커리어 개발 전문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대체되지 않는 지식근로자의 특징’을 주제로, 시대에 맞는 취업 전략과 면접관이 뽑고 싶은 지원자의 마인드셋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 시 취업 준비에 어려운 부분이

청도 매전중학교와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부터 3일간 매전중학교에서‘후배 사랑 사진전’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학부모, 동문회,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교육공동체 화합의 의미로 총동문회 선후배 간 정을 나누고,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을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4회 졸업생 ‘손점수’ 사진작가의 재능 기부로 지난 16일에 학년별로 사진 촬영을 했다. 1학년은 관하천 징검다리, 2학년은 교내, 3학년은 청도 삼족대에서 총동문회 회원들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들의 후원으로 수제 햄버거를 간식으로

청도 매전중학교와 총동문회는 5월 27일부터 3일간 매전중학교에서 ‘후배 사랑 사진전’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학부모, 동문회,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교육공동체 화합의 의미로 총동문회 선후배 간 정을 나누고,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을 위해 사진전을 마련했다. 4회 졸업생 ‘손점수’ 사진작가의 재능 기부로 지난 5월 16일에 학년별로 사진 촬영을 했다. 1학년은 관하천 징검다리, 2학년은 교내, 3학년은 청도 삼족대에서 총동문회 회원들과 선후배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들의 후원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D-HNU 인재 커넥트 프로젝트, 반도체 공정 입문 과정’ 을 운영했다.4월~5월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나노종합기술원과 협력해 이론, 반도체를 공정하는 공간인 팹 실습, 면접 코칭 등 42시간의 반도체 공정 전문가 과정으로 운영됐다.이번 교육과정은 수준별 체계를 위해 반도체 산업과 공정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반도체 인재 과정에 직접 입문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초 과정을 추가로 개설했다.교육에는 60여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했고, 반도

백석대학교 글로벌인재육성처는 24~25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해외취업 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Building Future Together’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해외취업연수과정 토크 콘서트 △해외취업사업 과정별 안내 △각 과정별 책임교수와 함께하는 토크 타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별히 토크 콘서트 시간에는 해외취업사업에 참여 졸업생 4명이 참석해 미래 설계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졸업생들은 해외취업 과정을 마친 후 국내 여행업계 취업, 현지 취업, 창업 등 다양한 길을 찾아

성남시는 금빛초등학교 3회 졸업생 동창회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돕고자 200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맡겼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금빛초 3회 동창회 박정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응원, 성남사랑상품권 기탁식’을 했다.시는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이 사는 100가구를 선정해 20만원 상당씩 전달하기로 했다.태평동에 있는 금빛초교의 3회 동창회는 1977년도 졸업생들의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최근까지 4

울산 남구 신정고등학교는 33회 졸업생인 심찬우씨가 최근 모교를 방문해 학교 발전 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는 심씨는 발전 기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고,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심찬우씨는 “돌이켜보면 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고, 특히 꿈과 희망을 심어준 모교와 선생님의 격려, 지도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허성관 교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

울산시 남구 신정고등학교 33회 졸업생인 심찬우 씨가 지난 30일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현재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는 심찬우 씨는 발전기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심찬우 씨는 “돌이켜보면 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고, 특히 꿈과 희망을 심어준 모교와 선생님의 격려, 지도가 큰 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허성관 교장은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심찬우 동문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