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축분쟁전문위원회 사무국은 건축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2025 건축분쟁조정 사례집’을 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례집은 위원회가 설립된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접수돼 처리된 2,632건의 사건 중 각 유형별 대표 사례를 엄선해 수록됐다.올해 사례집은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실제 조정 과정에서 쟁점이 된 판단기준과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사건 이미지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함으로써 일반 국민도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북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1일 “충주시민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총 600억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지급방식은 지역화폐인 충주사랑상품권으로 2026년 하반기~2027년 상반기 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맹 예비후보는 “예산 600억원은 충주시 총예산 약 1조5300억원의 약 3.9% 수준”이라며 “불요불급 사업 구조조정, 이월·불용 예산 재편성, 행사성·전시성 예산 축소, 국·도비 매칭사업 조정, 지역화폐 국비지원 연계 등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이 정책은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기업 오성첨단소재는 주식병합결정과 관련해 병합 일정을 변경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정정 사유는 병합일정 변경이다.정정 내용에 따르면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2026년 5월4일에서 2026년 5월7일로 바뀌었다. 매매거래정지 시작일도 2026년 5월1일에서 2026년 5월4일로 조정됐다.주식 병합은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식 기준 병합 전 9101만5682주에서 병합 후 910만1568주로 기재됐다.주주총회 예정일은
판매량 기준 글로벌 3위 완성차업체인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처음으로 2위인 독일 폭스바겐그룹을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자동차 관세가 모든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큰 타격을 안겼지만 일본 도요타그룹과 현대차그룹은 재고 소진, 생산물량 조정 등의 빠른 대응으로 관세 충격을 완화해 완성차 업계 수익성 ‘톱2’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다.11일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2025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727만대를 팔아 도요타그룹, 폭스바겐그룹에 이어 판
제약사 팜젠사이언스는 제33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담보부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라는 설명이다.이번 조정으로 제33회 전환사채 전환가액은 기존 3890원에서 3715원으로 변경됐다. 조정가액 적용일은 2026년 3월 11일이다.전환가능주식수도 늘었다. 미행사 증권 권면 전자등록 총액 96억원 기준으로 전환가능주식수는 246만7866주에서 258만4118주로 변동됐다.회사는 이번 전환가액 조정과 관련해 별도의 이사회 결의는 진행
비트코인이 미국 증시 상승세를 따라가며 7만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단기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주간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5일 이동평균선 돌파가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스닥 강세가 비트코인 반등을 뒷받침했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6만8000달러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을 우려하는 추세다. 거래 커뮤니티 웰스캐피털 공동창립자 크립토리뷰잉은 6만8000달러가 주요 청산 지점이라며
가구 제조사 코아스는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기존 4016원에서 3006원으로 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라는 설명이다.대상 증권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이며, 5회차와 7회차 전환가액이 모두 4016원에서 3006원으로 바뀌었다. 조정가액 적용일은 2026년 3월 11일이다.전환가능주식수도 함께 변경됐다. 5회차는 미행사 증권 권면총액 6억5000만원 기준 전환가능주식수가 16만1854주에서 21만6234주로 늘었고, 7회차는 미행사 증권 권면총액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은 3월 12일 14:00~17:00,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특별자치단체 설립 및 운영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와 연석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 광역교통 문제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특별지방자치단체’를 놓고, 설립의 법적 근거와 제도적 쟁점, 운영모델과 한계, 갈등 조정 방식, 시민 참여 거버넌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 선임연구위원인
박명식 전 충청타임즈 부국장이 지난 6일 음성군체육회 신임 사무국장으로 취임했다.박 사무국장은 그 동안 충청타임즈 음성주재 부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음성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소통 역량을 쌓아왔다. 음성군골프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체육행정 경험도 축적했다. 박 사무국장은 앞으로 체육회 사무국 운영 전반을 비롯해 조직관리, 주요 체육사업 추진, 체육단체 간 협력과 조정 등 핵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특히 오는 26일 열리는 반기문전국마라톤대회와 9월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는 충북도민체육대회 음성
충남 예산군은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4일부터 산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고 부군수, 산업건설국장, 산림녹지과장 등 지휘부와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평시에는 2개 반 중심의 상황관리 체계로 운영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상황에 따라 13개 협업 실무반을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하는 등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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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회장 “132개 지역회-지방정부 매칭, 고향사랑기부제 획기적 활성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나서 경이적 성과를 낸 한국세무사회가 올해는 7개 지방세무사회·132개 지역세무사회와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SBS TV「주영진 뉴스브리핑」생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와 세무사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가 되어 거둔 성과와 평가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구재이 회장은 방송에서 “세무사회는 SBS가 주최한 ‘고향사랑기부대상’ 행사에 참여하면서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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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양경호.김승준 의원 기사회생...재심 '인용' 결정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배제 결정이 내려졌던 양경호 의원과 김승준 의원이 기사회생하게 됐다.민주당 공천재심위원회는 1일 양 의원과 김 의원에 대한 재심 심의 결과, 인용을 결정했다.공관위는 이들의 전과 기록을 문제삼았고, 표결 끝에 컷오프를 결정했다. 이에 반발한 양 의원과 김 의원은 재심을 신청했고, 신청이 인용됐다.이에 따라 양 의원과 김 의원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면 각 선거구 후보자로 공천을 받을 수 있게 된다.한편 함께 재심을 신청한 구좌읍.우도면 부지성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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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보·금강수목원 처리 시민 의견 존중해야” 강조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현안을 처리하는데 있어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1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환경 문제를 시민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그는 세종보와 관련해 “최근 환경단체의 농성 종료 배경으로 언급된 ‘재자연화’ 합의에 대해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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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 명칭 변경 과정·발기인 관련 기록 수정해야”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이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개천예술제의 역사적 사실을 재검토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명칭 변경 과정과 발기인 관련 기록의 수정 필요성을 제기했다.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 소속 안영숙 학술연구교수는 최근 인문콘텐츠학회의 ‘인문콘텐츠’에 발표한 논문에서 개천예술제의 기원과 형성 과정에 대한 기존 통설이 일부 잘못 알려져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사업 수행 과정에서 축적된 성과로, 국내 학술지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연구의 핵심은 개천예술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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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어르신이 안전한 전주 만든다"...35개 동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도를 오갈 수 있도록, 전주시 35개 동 전체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4일 "어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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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수업’ 저자 김은희의 신작, ‘LEFSE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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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고, 스펙을 쌓고,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도 정작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 앞에서는 쉽게 답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정보는 넘치지만 선택의 기준은 흐려지고, 직업의 변화 속도는 빨라졌지만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설명하는 일은 오히려 더 어려워진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진로의 본질을 다시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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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 2026학년도 후기 일반전형 모집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일반전형 모집에 나선다.이번 모집의 원서 접수는 2026년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면접은 5월 9일, 합격자 발표는 5월 28일이다. 지원은 진학사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입학 관련 문의는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행정실에서 받는다.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실무 인재를 위한 실전형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학 석사 과정은 5학기제로 운영되며, 사업계획서 작성과 창업·기업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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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전주를 거대한 왕의 정원으로"…도심 전체를 정원화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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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 도심 전역을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왕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이 깃든 덕진공원을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하는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심 곳곳에서 덕진공원과 같은 정원을 마주할 수 있도록 역사적 자원을 보존하고 복원해 시민 삶 속에 '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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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남고, 시스템은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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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가 영화의 내면을 해체한 시대였다면, 1980년대는 그 해체 위에 새로운 질서를 구축한 시대였다.‘뉴 할리우드’가 남긴 것은 단순한 예술적 유산이 아니었다. 그것은 산업적으로는 위험했고, 그러나 창조적으로는 너무나 강력했다. 할리우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1980년대의 할리우드는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감독의 자유는 유지하되, 시스템 안에 가둔다.”이 문장은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이후 40년간 할리우드를 규정하는 원리가 된다.감독은 여전히 창작자이지만, 더 이상 무한한 자유를 가진 존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