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오는 27일 대구FC 팬들을 위한 '2025 iM뱅크 대구FC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대구FC 메인 스폰서인 iM뱅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iM뱅크 대구FC 브랜드데이'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왔다. 올해는 대구iM뱅크PARK에서 경기 전과 하프타임에 다양한 행사와 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당일에는 황병우 은행장의 시축과 신입 행원들의 기념 세레모니가 예정돼 있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는 iM뱅크의 금융 상품과 SNS 채널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해 누구나 쉽게 은행의 다양한
제주은행은 12일 제주 생태계의 허파인 곶자왈 숲에서 임직원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ㄷ.이번 활동에는 ERP·AI 직무 신입 직원들이 연수 프로그램 차원에서 멘토 직원 등과 함께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숲길과 탐방로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수거하며 제주의 청정 자연을 보존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곶자왈은 도민과 미래세대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제주은행 직원으로서 제주에 대한 사회공헌의 책임과 가치를 몸소 느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직원을 180여 명 규모로 채용한다.신입공채 부문은 ▲UB ▲ICT ▲전문자격 ▲보훈 ▲특성화고 ▲전역장교 등 총 6개 부문 150여 명이다.먼저 UB 부문은 ▲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지역인재를 구분해 모집하며,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자기주도적 인재를 채용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ICT 부문은
CJ대한통운이 AI와 로봇 등 미래기술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주도할 신입 인재 모집에 나섰다.CJ대한통운은 1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급망 관리, 로봇·자동화, AI·빅데이터/최적화, 재무·회계 직무의 일반 전형과 글로벌 SCM, 글로벌 사업관리·재무 직무의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뉜다.글로벌 트랙은 올해 상반기 신설된 제도로, 합격자는 전략국가 현장에서 SCM 프로젝트와 사업관리·재무 업무를 수행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신한은행이 10일 올해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을 시작했다. 채용 규모는 총 100여명이다.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전문분야 비스포크 채용 ▲사무인력 채용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융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리스크모델링 전문가,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자 등 특화 인재를 선발하는 비스포크 채용을 한다. 또 특성화고 특별채용을 신설해 사무인력 직군에서 젊은 인재의 조기 사회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신한은행은 다양
서울=최진택 기자) HL그룹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 시작됐다.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HL디앤아이한라 등 주요 4개사 포함, 신생기업 HL로보틱스와 최첨단 모터 제조사 만도브로제가 참여했다. 6개 계열사 동시 모집이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분야는 R&D, 물류, 건축, 영업, 구매, 경영 관리 등 조직 전반을 총망라 한다. 기간은 9월 21일까지다.상세 모집 요강은 HL그룹 채용 공식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너를 믿고 지원해’는 채용 관련 공식 슬로건이다.HL그룹 광고 캠페인‘나를 믿다’에서 따 왔으며,
카카오그룹은 오는 8일부터 2026년도 카카오그룹 신입크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테크, 서비스, 비즈니스, 디자인, 스태프 등 전 직군에 걸쳐 시행하는 그룹 단위 신입공채다. 개별 계열사를 넘어 그룹 차원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AI 기술을 활용해 새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익숙한 일명 'AI 네이티브'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이번 공채의 목적이다. AI 확산으로 인해 신입사원 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아직 신입 딱지도 못 뗐다. 회사에 온 지 채 3년이 안 됐다. 여전히 더 뜨겁게 달리고 싶다. 그런데 강제 퇴출이 웬 말인가.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다.정보기술 시대 필수품 PC에 대한 얘기다. PC는 기업 업무환경에 없어서는 안 될 도구다. PC 중심으로 대부분 업무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직원들 자리마다 PC가 한두 대씩 꼭 놓여있는 이유다.하지만 PC의 퇴장은 씁쓸하다. 서너 해 숨 가쁘게 일하고 나면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 아름다운 이별이 쉽지 않다. "비밀을 발설하면 어쩌지"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P
일본 후지TV에서 고위 간부가 여성 아나운서들을 대상으로 한 성접대 모임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내부 조사로 드러난 가운데, 해당 모임에 일본 국민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정기적으로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스마프 전 리더인 나카이 마사히로의 은퇴를 계기로 불거졌다.이후 성비위 폭로가 이어지자 후지TV와 모회사인 후지·미디어·홀딩스는 제3자위원회를 구성해 전사적 조사를 진행했고, 올해 3월 공개된 보고서에서 “업무 연장선상의 성폭력이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보고서
인천환경공단 9일 시민 환경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5년 신규임용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총 5일간 40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개편된 공단의 경영전략을 신입 직원들에게 내재화하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환경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과정은 공단 경영전략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청렴·안전 전문 교육,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역량 강화, ▲CS 고객 서비스 교육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내 ‧ 외부 전문 강사들을 함께 초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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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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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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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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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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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제주 행정체제개편 무산 책임져라"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으로 추진되던 기초자치단체 설립이 사실상 멈춰 섰다. 오영훈 도지사는 지난 4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현시점에서는 내년 지방선거 때 기초자치단체 도입은 어렵다”며 자신의 1호 공약 무산 가능성을 언급했다. 지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추진한 역점 사업이 좌절됐음을 공식 인정한 첫 사례다. 그는 또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