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지난 6일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동조합 임원 외에도 총무과 직원 등 8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5가구에 연탄 2,000여 장을 배달했다. 이상현 위원장은 “
우리카드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고려인 동포 청소년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이달 11일 서울 방화동 소재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저소득층 25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DB손해보험 대구중앙사업단은 지난 8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라면 61박스를 기탁했다. 배재철 단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황수정 남산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동절기를 맞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6일 노동조합 임원들을 비롯해 경산시 총무과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평택시기자단이 평택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도 챙기는 이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제9회 ‘평택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이 26일 오전 10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시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명숙 평택시의회 부의장, 맹훈재 평택경찰서장 등 7명의
손응연 무거동 촌당 대표는 지난 24일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24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21호 회원으로 최근 울산시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손응연 무거동 촌당 대표는 2016년부터 50차례 이상 울산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왔다.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로 경주 관광의 자부심을 지켜온 힐튼경주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1억 원이라는 거액을 쾌척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경주시는 25일 우양산업개발㈜이 운영하는 힐튼경주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경주
한국기자협회는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한국기자협회는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종현 회장은 “기자들의 작은 나눔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향한 작은 사랑의 씨앗이 되고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풍성한 열매가 맺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일심회에서는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신동섭 회장은“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지역
KT&G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최근 ‘2025 KT&G 상상나눔 On-情’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방경만 KT&G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한파구호키트를 전달했다. 해당 키트는 KT&G 임직원들이 참여한 패킹 봉사활동을 통해 준비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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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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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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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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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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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정치 권력의 사법 파괴 압박에 굴복한 사법부의 굴욕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나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그는 “국방부와 국정원이 관련 첩보와 보고서를 5000건 이상 삭제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음에도 이런 판결이 나왔다는 건 상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