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민 이용률이 높은 통합예약서비스 등 주요 대민서비스 3종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하고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 개시한다.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 안정성과 확장성, 신속성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정보 자원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다.대구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하고, 6월부터 8개월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서비스의 전환 작업을 마쳤다.대상 서비스는 △캠핑장·체육시설 등 공공서비스 예약이 가능한
대구시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13일 오전 10시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에서 ‘2026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봄철 식재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수목원은 올해 남천, 다정큼나무, 라일락, 로즈마리, 매실나무, 미스김라일락, 백량금, 산수유, 산호수, 아로니아, 차나무, 치자나무 등 총 12종 2250그루를 준비했다. 현장을 방문한 시민은 1인당 최대 3그루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분양받을 수 있으며,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대구시가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제’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및 민간 기부자와 협약을 맺고 이 제도를 본격 추진한 결과, 보험 가입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330% 늘어났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지진 등으로 발생하는 주택과 온실, 소상공인 상가 등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100%를 지원하지만, 그동안 가입자가 부
대구시가 영·호남권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박람회인 '2026 제13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엑스포는 6월 11일부터 사흘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다.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장으로, 총 150개사 200부스 규모다. 올해 박람회 핵심은 K-뷰티의 위상에 맞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강화다. 시는 수출상담회에 초청하는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 34개사에서 50개사로 대폭 늘렸다. 6월 11일부터 이틀간 1:1
대구시가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 현장의 식중독 위험 요소를 뿌리 뽑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대구시는 4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보름 간 9개 구·군, 교육청,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및 유치원 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벌인다.점검 대상은 학교 182곳, 유치원 99곳, 식재료 공급업체 273곳 등 총 554곳이다. 특히 대규모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급식 인원 500명 이상의 초·중·고등학교를 정밀 조준한다. 일부 유치원을 대상으로는 노로바이러
대구시가 두류공원을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국토 균형발전의 성공모델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국가도시공원’은 국가적 기념사업이나 역사·문화유산 보전, 국토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원이다. 지정되면 관리 주체는 지방자치단체가 맡지만, 국비 지원 등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이 가능해진다. 이전에도 국가도시공원 지정 제도가 있었지만 법률 요건을 충족한 공원이 없어 지금까지 지정된 사례는
대구시가 향후 5년간 지역 청년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AI 확산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 대응에 초점을 맞춘 도약형 모델로 전환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실시한 지역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구 청년의 정주의사는 55.8%로 비교적 높았으나, 이주를 고민하는 주요 원인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환경’이 꼽혔다.시는 이를 반영해 ‘청년이 머물고 함께 성장하는 대구’
대구시가 25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 제2국가산단 조성 통합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7월 전국 11개 후보지 중 가장 먼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제2국가산단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통합협의체에는 대구시 11개 실무부서를 포함해 사업시행자인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달성군, 대구정책연구원 등 총 15개 부서와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정책 수요 반영 △기반 시설 설치 지원 △행정절차 적기 추진 △정보 공유 및 소통 등 산단
대구시가 올해부터 녹조 계절관리제를 전격 시행키로 했다. 갈수록 악화되는 낙동강 녹조에 선제적,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낙동강 녹조는 기후 위기에 따른 폭염과 유속 저하가 맞물리며 시기가 빨라지고 강도는 더욱 심해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한여름뿐만 아니라 동절기에도 유해 남조류가 관찰되는 등 녹조 상시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낙동강 조류경보 발생일은 총 301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폭증했다. 특히 지난해 강정고령보의 남조류 세포수가 95만 개를 넘어서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대구시가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영세·중소 식품제조업계를 위해 실질적인 ‘핀셋 지원’에 나섰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 같은 식품 제조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한 ‘2026년 식품제조업체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법적 의무 이행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판로 개척에 초점을 맞췄다. 이 사업은 크게 ‘자가품질검사비 지원’ 및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의 두 축으로 나뉜다. 우선 법적 의무사항으로 식품위생법상 제조업체가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자가품질검사비를 지원한다. 매출액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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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 화재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본부와 의성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8분쯤 다인면 덕지리 인근 수로 주변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인력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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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의정 활동을 둘러싸고 해명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 의원이 ‘중앙에서 정리가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보로 나선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당내 검증 차원에서 공개한다”며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적합한지 시민과 당원이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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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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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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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철강 관세 인상이 한국 경제에 상당한 부정적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경북대 이영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이후 예상되는 미국의 통상 압력에 대한 정량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무역확장법 제232조를 근거로 철강 관세율을 50%로 인상할 경우 한국의 후생은 0.140%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2025년 실질 GDP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약 3.2조 원에 달하는 손실 규모다. 만약 철강 외에 비철강 부문까지 1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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