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세신문은 지난 37년 동안 조세 전문 언론으로서 납세자와 국세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건전한 조세문화 정착과 성실납세 풍토 확산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특히, 조세제도의 변화와 경제 환경의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국민과 세정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셨습니다.인천지방국세청은 납세자가 신뢰할 수 있는 국세행정을 위해 막중한 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에,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을 구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