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자살예방 정책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보건소 중심의 대응체계를 복지·고용·보건을 포괄하는 전담조직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 고립,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자살 위험요인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시군 부단체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강화이다.  그동안 시군은 보건소 내 정신건강팀에 자살예방 업무 담당자를 배치해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자살예방을 단순한 보건 분야가 아닌 복지·고용·경제·지역사회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에 대응해 비상근무를 이어온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며 총 80건의 현장 활동을 마무리했다.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19일 낮 12시까지, 집중호우 대응 과정에서 안전사고로 고립된 주민 3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추가 인명구조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기간 소방 활동은 모두 80건으로 집계됐다. 일일 기준으로는 17건의 출동이 이뤄졌다.유형별로는 나무 전도 4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토사 유출 12건, 낙석 7건, 침수
이틀에 걸쳐 충북지역에 거대한 물폭탄이 떨어졌다. 하늘에서는 시간당 80㎜의 장대비가 쏟아졌고 일부 지역은 누적 강수량이 200㎜를 훌쩍 넘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도내 곳곳에서는 풍수해가 잇따랐다.9일 청주기상지청은 전날부터 도내 전역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를 이날 오후 1시40분을 기해 모두 해제했다.전날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도내에 쏟아진 누적 강수량은 △청주 235.5㎜ △보은 233.2㎜ △증평 199.5㎜ △진천 199㎜ △음성 188㎜ △괴산 156㎜ △충주 147㎜ △제천 119.9㎜ 등이
충남 홍성군이 정신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정신장애인 특화 생활체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군보건소 정신보건팀과 군 장애인체육회가 협력해 그동안 스포츠 참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정신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 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팀 스포츠를 통한 사회성 향상과 대인관계 회복으로 정신적 무기력감 해소와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는 것이 목표다. 군은 최근 2년간 정신장애인 수가 5.8% 증가하고, 약
부산 동구는 지난 16일 범일동 산만디 일원에 조성된 ‘동구 끼리라면 산만디’ 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구 끼리라면’은 라면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1인 가구와 은둔형 외톨이, 독거노인 등 사회적 고립 위험 주민들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동구형 복지사업이다. 지난해 개소한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산만디 2호점은 좌천·범일권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조성됐다.동구는 지난해부터 민관협력 회의와 주민참여예산 공모,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와 울산광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취약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양 기관은 21일 ‘취약청년 발굴 및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족돌봄아동·청년 및 고립·은둔청년 등을 조기에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청년의 심리·정서적 지원부터 자활사업, 일경험, 취업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약청년 발굴 및 사례 연계 ▲심리·정서 및 사례관리 지원 ▲자활사업 및 취업 연계 ▲지역사회 자원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의 이해 ▲사회복지 관점의 전환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의 특성과 접근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살펴보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중장년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고립 문제와 대응 방안
대전 대덕구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원더풀 두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3년째를 맞은 ‘원더풀 두뇌건강’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과 인지훈련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확장했다. 특히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의 참여를 확대해 또래 간 교류를 지원하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주전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이번 발령기간은 평소보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빠른 대조기에 해당돼 갯벌 고립·추락·익수 등 연안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연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7월 18일로 지정된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해당 일이 포함된 주를 안전 점검 주간으로 운영한다.인천해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 해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조석 시간대에 맞춘 선제적 안전관리를 실시, 24시
3주전
옹진군은 관내 마을어장의 효율적인 자원 관리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갯벌 내 비어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어장관리용 드론 지원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내리어촌계에 2기, 선재어촌계에 1기 등 3기의 어장관리용 드론 도입을 지원하며, 스마트 어장 관리의 첫걸음을 뗐다.도입된 드론은 야간열화상 카메라와 현장음성중계 기능 등 최첨단 장비가 탑재되어 있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마을어장 내 자원 무단 채취 행위를 감시할 수 있다.또한, 최근 증가하는 갯벌 고립 사고 등 연안 안전사고 발생 시 어촌계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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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 최대주주 박금성 측 주식등 보유 비율 0.23%p 증가…특별관계인 추가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업체 영우디에스피의 최대주주 박금성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19.60%로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변동 방법은 단순 장내매수이며, 변동 사유로는 특별관계인 추가가 제시됐다.박금성과 특별관계자 5인의 2026년 7월 16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874만116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19일 대비 10만1029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19.60%로, 0.23%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874만1163주며,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1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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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울 고교교사 1만 5천여 명 세특 '복붙' 적발… 학생부 관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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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출신 경기도의원들 상임위는 어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광명 출신의 경기도의원 4명이 앞으로 2년간 어떤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될까. 먼저 3선인 김용성 의원는 여성과 가족, 청년, 청소년, 평생교육, 도서관, 이민사회 정책을 소관하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광명 출신 경기도의원 중 유일하게 상임위 위원장 직을 맡게 됐다. 김용성 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입법과 예산으로 잇는 가교가 되겠다”라며 “가장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도민들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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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해의 품격, 채영주 회장 구순연… 사랑과 존경으로 물든 뜻깊은 축하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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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해의 시간은 숫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삶이 가족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에 남긴 발자취가 켜켜이 쌓여 만들어낸 깊은 울림이다.25일 오후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는 채영주 회장의 구순을 기념하는 축하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친인척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이정학 동해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인들이 함께해 인생의 아흔 번째 여정을 축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행사장은 축하의 박수와 웃음, 그리고 지난 세월을 추억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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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기다리며 만화책 한 권으로 시간을 보내던 오래된 동네의 기억이 오늘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바다와 농촌, 생활문화와 관광, 미래 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동해시의 여름 풍경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동해시는 과거 묵호역 주변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만화책을 빌려 읽던 동호동의 추억을 도시재생 콘텐츠로 되살린 ‘바닷가 책방마을’을 통해 감성 중심의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했다.동호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바닷가 책방마을은 지난해부터 지역의 옛 만화문화를 기반으로 한 독서공간으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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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벽지·장판 새것으로”…농협 봉사단, 의성 농가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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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벽지가 새것으로 바뀌고, 닳아 해진 장판이 깔끔하게 교체됐다. 경북 의성군의 한 돌봄 어르신 농가에서는 작지만 분명한 변화가 시작됐다.농협 의성군지부와 안계농협은 지난 23일 안계면의 한 돌봄 어르신 농가를 찾아 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