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가족센터는 14일 제목 관아에서 '2025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가족 단위의 다양한 가족 문화 활동 제공을 통해 제주도 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축제에는 많은 시민들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순 정무부지사와 이혜란 복지가족국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및 한부모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또 돌봄품앗이 마당마켓, 유관기관 가족 정책 홍보 캠페인 부스, 놀이 마당, 다양한 공연 등 가족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