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전통 국악기 ‘소금’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국악기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국악기 탐구생활’은 바이올린·활을 직접 만들어보는 서초구의 인기 프로그램 ‘클래식악기 탐구생활’의 국악 버전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단소·해금 제작 수업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의 열렬한 반응과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중등 음악 교과과정과 연계된 국악 실습형 수업으로, 국립국악원과
전남도는 오는 6월부터 65세 이상 전남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매월 6만원씩 민주화 운동 명예수당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당은 오는 6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 동안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과거 민주화 운동을 했던 65세 이상 전남 거주 주민이면 소득기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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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북자치도와 협력해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자파와 실내공기질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합동 컨설팅은 건강 취약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총 60곳을 대상으로 6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KCA가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전북자치도가 실내공기질 측정을 각각 담당한다. KCA는 전문 측정인력이 직접 방문해 전자파 측정기를 일주일 이상 설치하고, 노출량을 분석해 전자파 저감 컨설팅·전자파 안전 교육을 지원
충북 옥천군이 ‘장계지구 생태탐방길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총 138억원을 투자해 안내면 장계리 및 인포리 달돋이산에 길이 411m, 폭2m의 교량 형식의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생태탐방길 조성 사업이다. 국토부의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군은 지난해 6월부터 생태계 보전 및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면밀하게 사업을 검토하고 이달 중 금강유역환경청과 최종 협의를 마쳤다.군은 실시설계용역을 조속히 완료하고 건설기술 심의, 설계경제성 검토 등 사전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께 착공할
안성시는 지역 내 1인가구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5월 16일까지 ‘2025년 안성시 1인가구 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정책참여단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 또는 1인가구 정책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안성시에 생활 기반을 둔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여단은 ▲1인가구 관련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정책 회의 및 토론회 참여 ▲1인가구 지원 시책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정책참여단은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이번
한국디지털인증협회는 ‘블록체인과 AI를 활용한 창의적인 서비스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2025 블록체인 AI 해커톤’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 웹3 혁신을 다양한 산업에서 실현하고 관련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주최하고 라온시큐어와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5월 1일 접수가 시작되며 6월부터 예선과 결선을 거쳐 9월 23일 최종 입상
무안군은 출생기본수당 20만원을 오는 6월부터 10만원은 현금으로 10만원은 지역화폐인 ‘무안사랑상품권’으로 나눠 지급한다.출생기본수당은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협력하여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동부터 매월 20만원을 생후 12개월 후부터 19세 생일 도래하는 전월까지 지급하는 지원금이다.당초 군은 출생기본수당을 전액 현금으로 지원했지만, 지역화폐 순환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6월부터는 현금과 무안사랑상품권으로 나눠 지급할 계획이다.현금 10만원은 기존과
충북도내 농어촌버스 무료화가 잇따르고 있다. 보은군민들도 오는 7월부터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월 무료화에 들어간 진천군과 음성군에 이어 충북지역 3번째 사례다.보은군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및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무상교통 추진 방법을 70세 이에서 청소년. 전 군민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전 군민 전면 시행을 놓고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단계별로 시행할 경우 시스템 구축비와 교통카드 제작비 등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교통카드 발급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10일 청주오스코를 방문해 준공 결과 등 전반적인 현황을 살피고 오는 6월 시범운영을 위한 세심한 준비를 지시했다.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오스코는 오송읍 만수리에 연면적 3만9725㎡, 지하1~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다. 청주오스코는 대형 전시홀, 2065석 규모 대회의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다음달까지 시운전하고 오는 6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현재 2025 코믹월드, 청주가구박람회, 충청경향하우징페어 등 23건의 전시회와 22건의 컨퍼런스 개최가 확정된 상태다.시는 오송역과 인접한 지리
거제시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206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이 중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을 포함한 120개 도서관과 20개 특수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국비 지원을 받아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복지기관인 애광원과 협력해 도서관 견학, 독서 활동, 문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사회적기업 어니스트케이푸드는 4월 29일, 연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인천 연수구 내 결식위기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 사회서비스 협약식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 반찬 제공 서비스와 요리체험 키트, 영양 정보 서비스 등 다각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적기업과 복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례다.어니스트케이푸드는 2024년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일상 돌봄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