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는 28일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26회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를 열고 지역 가스안전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가스업계 종사자, 산업체 가스안전관리자, 울산가스안전협의회,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가스안전 실천 결의문 선서, 지역 명사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가스산업 발전과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우식 롯데이네오스화학 총괄담당, 이애란 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