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사송신도시 내 최초로 건립되는 공공복합시설인 ‘사송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양산시 동면 사송리 1163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사송복합커뮤니티 시설은 연면적 6175.06㎡ 규모로 국비 약 49억원, 도비 약 42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92억원이 투입된다.주요 시설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공공도서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구성된다.시는 2021년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022년 중앙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