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구새생명축제’가 오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베이비&키즈페어 행사장 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가족 간 화합을 다지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영월군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강원도 내 유일한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1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저출산·고령화·청년 유출 등으로 인한 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지자체에 연간 1조원씩 총 10년간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89곳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대면평가를 실시해 그동안 기금사업 실적과 투자계획이
충북개발공사는 어제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도시공사부문 대상과 ‘2025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함께 수상했다.이번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 시상에서 충북개발공사는 도시개발 및 산업단지 개발사업, 청주 원도심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스마트농업 등 지역성장을 위한 노력과 저출산 및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역할 확대 등을 인정받아 도시공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아울러 ‘2025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에서
포천도시공사는 포천 육아지원센터 건립 사업의 착공을 알렸다. 포천 육아지원센터 사업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를 대응하고 영유아 자녀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포천시의 육아지원 인프라 중점사업으로 신읍동 224-3 번지에 지상 3층 규모이며 주요시설은 1층에 장난감 도서관, 2층에는 초등실내놀이터, 맘카페, 늘봄센터 그리고 3층에는 아이사랑놀이터, 초등실내 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육아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포천도시공사가 건설대행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4년 1월 포천시와 건설대행사업 협
서울 성동구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개최한 ‘2025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복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기초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우수정책을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5개 분야로 공모하여 치열한 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각 분야별 1점의 최우수상이 결정됐다.성동구는 장기 고착화되는 저출산 문제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 공백 및 돌봄 수요
대구지방국세청은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세무서 민원봉사실 보조업무를 수행한 ‘어르신 도우미’ 9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는「노인복지법」및「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제공 프로그램을 활용해 어르신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감사장 수여는 올해 1년 동안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애써 온 어르신 도우미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감사장 수여 및 기념품 전달행사는 각 세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시상식에서 도시공사부문 대상과 ‘2025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 시상에서 충북개발공사는 도시개발 및 산업단지 개발사업, 청주 원도심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스마트농업 등 지역성장을 위한 노력과 저출산 및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역할 확대 등을 인정받아 도시공사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2025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에서는 근로자 작업중지제 시행, 협력사
충청남도개발공사는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기관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거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보호에 이바지한 기관ㆍ단체ㆍ개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성, 지역특화 사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시상한다.충청남도개발공사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리브투게더’ 공급 ▲공공주택의 친환경 단지 조성 ▲주거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하자센터 운영 등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노력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
동두천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 12월 10일 2025년 인구대응 우수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된 사업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고 생활인구 유입 및 인구 유지에 기여한 정책을 중심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신혼부부와 청년층에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국내 최초로 모듈러주택 공법을 적용해 전문가와 연구자들의 현장 방문이 이어지는 등 인
양산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양산교육지원청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연말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 이웃을 배려하는 청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청렴 척! 원포인트 UP’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2025년 양산교육지원청의 청렴 슬로건인 “청렴 척! 원포인트 UP” 아래 양산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넓혀 나가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연말은 고령화·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혈액 수급이 예년보다 부족한 시기로, 교육가족의 헌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청주대학교는 AI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역량 확산에 나섰다.청주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2025년 도내에서 유일하게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뒤 전교생 대상 AI·SW 기초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이번에 출범한 AI봉사단은 충북도, 청주시, 진천군, 증평군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지역 주민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 △청소년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공공기관 및 소상공인을
진해문화원 진해문화유산동아리가 1년 동안 해온 진해금석문 탁본 작업 결과물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해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진해 곳곳에 남아있는 금석문을 조사하고 탁본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탁본 작품으로 진해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