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애국지사는 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보살펴달라고 밝혔다.강 지사는 지난 15일 위성곤 제주도지사와의 면담에서 “나라를 위해 나선 사람들이 대접받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독립유공자들의 남은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 고국을 떠나야 했고, 자식들은 낯선 땅에서 살아남느라 우리말조차 잊고 살았다”며 “그 사정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픈데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뿌리를 잊지 않고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각별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위 지사는 이날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있는 강 지
잊지 않는 기억이 평화가 되도록, 광명시가 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광명시는 지난 14일 오전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고자 하는 목적이다.이번 기념식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평화의소녀상 참뜻계승관리위원회
서귀포시가 개최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2026 비어가든 in 금토금토 새연쇼’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9월 11~12일 새연교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형 축제를 넘어, 현장에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야간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시원한 맥주와 감성적인 음악 공연, 그리고 새연교 밤바다를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관내 골목형상점가가 직접 참여한 푸드존과 플리마켓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 모델로서 호평을 받았다. 현장 푸드존
산청군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5일 거제시 학동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안가 호우피해 복구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산청군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당시 거제지역 봉사자들이 보내준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활동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움을 함께 걱정하고 복구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한정숙 산청군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지난해 보내준 따뜻한 도움과 응원들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이번에는 우리가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등사에서 지난 8월 27일 백중을 맞아 부산 동구 좌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500kg과 성금 2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품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연등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이에 좌천동 관계자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등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29일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에 푸른 활력을 더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희망풍차 어르신 힐링 군위투어’를 열었다.홀로 보내는 시간이 익숙했던 희망풍차 어르신과 그 곁을 따스하게 지키는 적십자 봉사원 등 40여 명이 손을 잡고 뜻깊은 여정에 나섰다.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마치 소풍을 앞둔 어린아이처럼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다.그 설렘을 안고 봉사원들의 따스한 손을 잡은 그들의 동행은 삼국유사테마파크로 향했다. 역사와 이야기가 가득한 길을 봉사원들과 정답게 거닐
울산웨일즈는 30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울산 유일의 고교야구팀 울산BC 박동규, 김태휘와 선수단 훈련을 함께했다. 두 사람은 경기 전 선수단 훈련에 참여하며 프로 선수들의 훈련 방식과 경기 준비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프로 선수들과 호흡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야구 노하우를 배웠다. 최지만은 두 사람에게 배트 선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훈련에 그치지 않고 경기 중 볼보이로도 참여해 실제 경기 운영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김태휘
광복의 기쁨을 누리는 오늘, 그 빛의 출발점에는 나라를 빼앗긴 치욕의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116년 전 29일, 대한제국의 국권이 일본에 강제로 넘어간 경술국치의 날이다. 춘천에서는 이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생을 조국의 독립에 바친 여성 의병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다.춘천시는 29일 강원광복기념관에서 ‘제116주년 경술국치 추념식 및 제91주기 윤희순 의병장 추모식’을 열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대한적십자봉사회 합천군협의회는 지난 22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둔덕면을 찾아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지난해 뼈아픈 수해 피해 극복 경험과 거제시에서 보내준 감사함을 잊지 않고, 이번 거제시 폭우 피해 소식에 주저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회원들은 침수 피해 지역 주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제거하고 훼손된 환경을 정비하는 등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김해은 대한적십자봉사회 합천군협의회장은 “이번일로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거제
서울 강동구 소재 ㈜우진도장건설 임현자씨가 고향인 충남 서천군을 위해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임현자 씨는 지난 20일 서천군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24년 500만원, 2025년 1천만원에 이은 것으로, 3년간 총 2천500만원을 서천군에 기부하게 됐다.특히 임 씨는 서천에서 나고 자란 고향 사람으로, 현재 부모님도 서천에 거주하고 있어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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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
대구시는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을 공모한다. 대구시 조경상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도시경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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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단기차입금 500억원 증가 결정…공공주택 공사비 조달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차입금액은 500억원으로, 자기자본 1249억7704만원 대비 40.01%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 여부는 미해당이다.단기차입금총액 변경내역을 보면 금융기관 차입이 차입 전 220억원에서 차입 후 720억원으로 증가하고,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은 차입 전후 모두 109억4589만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합계는 차입 전 329억4589만원에서 차입 후 829억4589만원으로 늘어난다.차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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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서울시의원, “AI·디지털 역량이 소상공인 경쟁력”... 송파구 소상공인 교육 개강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김광철 시의원이 7일 오전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송파구 소상공인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교육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교육 소상공인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 현장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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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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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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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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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6월 저점서 55% 반등... 3분기 강세 이어가나
이더리움이 6월 저점 대비 55% 넘게 반등하면서 강한 3분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249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6월 약 1600달러까지 떨어진 뒤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회복했다.일봉 차트의 기술적 구조도 달라졌다. 이더리움은 그동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이를 모두 웃돌고 있다. 상승세가 가장 강했던 시점은 8월이었다. 이더리움은 몇 주간 1850~1950달러 부근에서 횡보한 뒤 2000달러를 돌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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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국고보조금의 부정수급·부정집행액 중 70% 이상이 아직 환수되지 않아 보조금 사후관리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1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기후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환수 현황’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부정집행액 73억2000여만원 중 73.5%에 달하는 53억8000여만원이 미환수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3년 배터리가 없는 차량 82대를 완성 차량으로 위장해 43억8000여만원을 수급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