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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오법균 회장이 24일, 인천아동복지협회 보육원생 340여 명과 종사자들을 초청하여 따뜻한 '행복한 한 끼' 행사를 개최했디 9년째 이어온 나눔의 실천이다. 오 회장은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마다 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따뜻한 식사를 선물해왔다.이번 행사에는 출장 중인 오법균 회장을 대신하여 오윤제 경영지원팀장이 참석했다. 인천아동복지협회 김주리 회장과 행사에 초대받은 보육원 원장들은 오랫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내준 오법균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
일산새마을금고는 23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41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금고 측은 선발된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33명 등 총 4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970만원을 전달했다. 박학천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장학생 여러분이 곧 우리나라의 희망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984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복지사업의 하나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로 41년째를
성주군 대가면 칠봉2리 김훈님은 12월 19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김훈님은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3년 연속으로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 한 바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대가면을 찾아와 성금을 기탁했다.김훈님은“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자 올해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 대표 록밴드 LIVE가 지난 14일 오후 양산시청소년회관 다목적실에서 대망의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청소년 음악계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었다.1년여간 매주 꾸준한 연습으로 다져진 실력과 함께 각종 경연대회 수상 이력이 빛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록밴드 LIVE는 지난 1년간 매주 정기 연습에 매진하며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연마해왔다.이러한 노력은 결실을 맺어 ‘제18회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음악부문 우수상과 ‘2025 KOREA! 창원틴틴페
대구 북구 아인슈타인 어린이집은 12월 15일 직접 키운 배추 30포기와 성금 1,076,780원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송경미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배추를 기부해서 더 뜻깊다”라며, “교직원들과 학부모님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모은 성금도 좋은 곳에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윤필남 동천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아인슈타인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배추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
배우 차학연이 일본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물들이며 팬미팅 'Channel A! CHA HAK YEO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일본 유라코초 요미우리 홀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MBC '노무사 노무진' OST '달리기'를 부르며 등장한 차학연은 2025년을 빛낸 작품들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노무사 노무진'을 비롯해 영화 '태양의 노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티빙
대구시 군위군수 김진열은 자동차세 정기분을 3,722건, 약 5억 5천만원을 부과하고, 군민들이 납부기한 내에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자동차세 2기분은 2025년 12월 1일 기준으로 군위군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이 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지방세인 자동차세는 자동차의 종류, 배기량, 차령 등에 따라 산정되며, 1년분 세액을 6월과 12월 두 차례로
난징대학살 88주기에 즈음한 제주 추모식이 13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알뜨르 비행장 일대에서 개최된다.'88주기 난징 대학살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제주 추모식은 일제 강점기 당시 군용 비행장이었던 제주 알뜨르에서 난징 대학살 추모식을 열며, 1937년 난징 공습에 제주가 동원되었던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제주 추모식 주제는 ‘학살’. 송악산알뜨르사람들과 대정여성농민회를 비롯해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강정친구들, 강정평화네트워크, 개척자들, 비무장평화의섬제주를만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5일, ㈜시민장례식장에서 김장 김치 300박스를 부산진구에 기탁했다고 전했다.문성훈 대표이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도 잊지 않고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신용환 유영기계㈜ 대표가 지난 24일 충북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로 신 대표의 누적 기부액은 5000만원에 달했다.신 대표는 “충북대병원은 우리 지역의 거점 병원으로서 우수한 인프라와 훌륭한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라며 “먼 서울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김존수 충북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신용환 대표님의 귀한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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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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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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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동혁 의원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