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지난 7일 구청사 12층 대강당에서 보건·복지·의료·돌봄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금천 통합돌봄 정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금천구가 추진 중인 ‘금천구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인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에 따른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 시범사업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 7개(금천, 성동, 광진, 은평, 관악, 서대문,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