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치추진단장을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으로 격상한다. 대구시는 18일 동인청사에서 내년으로 예정된 보건복지부의 국립치의학연구원 공모에 대비해 유치 추진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 권한대행과 박세호 대구시 치과의사회장, 이원혁 유치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경쟁 지자체를 앞설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선 조직부터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김 대행이 직접 사령탑을 맡고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을
대구시가 지역 AI로봇 산업을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특구는 테크노폴리스와 수성알파시티 등 약 32.16㎢ 일대를 거점으로 하며, 참여 기업에 로봇 기술 실증에서부터 글로벌 인증, 공동 연구개발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 지원하는 게 목표다. 대구시는 최근 특구 사업자로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2028년까지 해외 실증과 공동 연구개발 등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 현지 실·인증을 지원하는 비R&D 분야와 기술 고도화를 위한 R&D
대구시가 새해부터 새롭게 시행하거나 변경되는 4개 분야 22개 정책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교통비 부담 완화와 저소득층 복지 확대, 다자녀가정 지원 등이 핵심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범안로 통행료가 전면 폐지된다. 지난 2002년부터 소형차 기준 300원씩 부과하던 삼덕·고모 요금소가 유료 운영 기간 종료에 따라 무료로 전환된다.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K-패스’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환급률 신설과 정액 패스인 ‘모두의 카드’ 도입으로 혜택을 키웠다. 고령 운전자의 면허 자진 반납
대구시가 로봇 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해 국내 로봇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HD현대로보틱스와 손을 잡았다. 대구시는 30일 산격청사에서 HD현대로보틱스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를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전초기지로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반도체, ABB 등 5대 신산업의 핵심인 로봇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다. 양 기관은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역량을 집중해 대구 로봇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HD현
대구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의 문을 종소리로 연다.대구시는 오는 3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제야의 타종 행사’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타종과 공연, 체험 행사를 한데 묶어 새해의 각오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2026 대구, 새로운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행사에선 우선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및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타종에 나선다.타종 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신년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 찬가’ 합창, 불꽃쇼가 펼쳐진다.특히 올해엔 종각 달
대구시가 정부에 지역 섬유와 안경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격을 요청했다.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은 22일 오후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만나 지역 전통산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0월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 타운홀 미팅에서 언급한 섬유·안경산업 육성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대구시는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전환을 위해 지난 3월 '대구 섬유패션산업 르네상스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테크융합소재 육성과 친환경·디지털 전환, 융복합 인재 양성 등이 골자다. 안경산업
대구시가 반복적인 침수 피해로 고통받는 북구 노곡동 지역의 안전을 위해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에 나선다. 그동안 대구시와 북구청으로 이원화돼 운영됐던 배수펌프장과 고지배수터널 등 관리 주체를 대구시로 일원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5대 분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발생한 침수 피해 이후 민간 전문가 등 5인이 참여한 합동조사단의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노곡동 내 풍수해 대비 시설 중 펌프장은 시가, 고지배수터널
대구시가 땅 꺼짐 등 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 시설물 지도를 다시 그린다. 대구시는 국비 9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부정확한 상·하수도 위치 정보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 과거 종이도면을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생긴 누락·오차로 일부 구간 지하 지도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굴착공사 안전사고와 공사 지연이 반복돼 왔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전자유도탐사장비 및 지표투과레이더 등 첨단 장비를 활용, 실제 매설 위치를 정밀 측량하고 정보 개선 작업을 추진한다. 특히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및 재
대구시가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대응하기 위한 청사진 그리기에 본격 나섰다. 시는 17일 오후 동인청사에서 ‘대경권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8일 지방시대위원회의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국정 기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미래전략산업, 초광역 SOC 등 관련 부서장, 대구정책연구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의 국가 계획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사항에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대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9개 구·군도 모두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려 총 2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급 실적과 사용처 확대, 신청 편의성, 홍보 노력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대구시는 전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13개 시·도 중 최상위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도 대구의 모든 구·군이 순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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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비트코인·솔라나 ETF 동시 신청…전통 금융 암호화폐 진입 가속
모건스탠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과 솔라나 기반 상장지수펀드 등록 서류를 각각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6일 보도했다. 솔라나 ETF는 스테이킹 기능까지 포함됐다.블랙록, 피델리티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전통 금융 강자가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로 진입하면서 암호화폐 ETF 시장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암호화폐 ETF 누적 거래량은 최근 2조달러를 넘어섰다.현재 모건스탠리는 약 6조4000억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이며, 이번 ETF 신청은 암호화폐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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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으로 일궈온 10년의 궤적… 이철옥 아코뮤즈, 예술의전당서 ‘MY WAY’ 개최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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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 취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이 6일 취임했다. 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은 지금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뜻깊은 시기에 부시장으로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광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디지털혁신과장, 과학기술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기술 기반 정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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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잡스,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 지원
AI 고용 플랫폼 대표기업 케이잡스가 전국 고교,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AI 기술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 구조 속에서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고용학회와 함께 진행한다.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는 AI 전환 시대에 심화되는 고용 불균형과 교육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재원을 조성한다. 해당 재원은 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가 각각 50억 원 상당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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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1800만주 취득…2.5조원 규모, 임직원 성과 보상 목적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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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연근해 어선의 조업 효율을 높이고 어업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올해 보조금 2억 원을 투입, 관내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조업 자동화 장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귀포시에 본인 명의 어선을 소유하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 실적이 있거나 연간 수산물 판매 실적 120만 원 이상인 어업인이다.주요 지원 항목은 총 7개 품목으로 ▲어선 자동조타기 ▲연근해어선 자동 투·양묘기 ▲어선 자동양망기 ▲채낚기 양승기 ▲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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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농업 디지털전환·기후변화 대응 총력…농촌진흥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핵심 과제로 2026년 총 315억 원을 투입해 농촌진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농촌진흥사업은 제주농업 디지털 생태계 고도화와 스마트농업 실용 기술의 현장 확산, 저탄소 농업기술 및 기후적응형 품종 개발·보급, 농작업 안전 강화와 농작물 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농업기술원은 농업 데이터 확충과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농업 빅데이터 플랫폼 ‘제주DA’를 고도화한다.제주DA 플랫폼 데이터는 농업·농촌 전수조사 자료 등 기존 34종에서 40종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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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수첩] 현대자동차 한국인 임원은 도쿄오토살롱에 왜 불참했나?
2026 도쿄오토살롱에서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의 행보가 상반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일 아침, 두 번째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한 토요타 자동차 부스에는 관람객이 몰려들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번 행사 직전 공개한 토요타 GR GT와 GR GT3 그리고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