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저출생과 전쟁 시즌 2’를 추진하며 저출생을 극복한 해외 성공모델을 도입한다.일본에서 대표적인 저출생 극복 지역으로 알려진 오카야마현 나기초의 성공모델을 저출생 핵심 정책에 반영한다는 것이다.도는 24일 경북도청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권성연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강승탁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일본 나기초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일본 나기초는 인구 5,400여 명의 작은 지자체로 한때 인근 지역과 합병 추진, 소멸 위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