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위험이 커지자 드론을 활용한 차단 방역에 나섰다.축협은 19~ 20일 이틀간 농협 보은군지부, 외주 전문 방역업체 등과 함께 취약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드론을 동원한 방역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방역 드론으로 축사 지붕, 농장 외곽 울타리, 차량 진출입로 등 인력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정밀 소독해 방역 범위를 넓힘으로써 소독 효율을 높이고 차단막을 조기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축협은 농장 규모, 입
에너지 솔루션 기업 루모라와 태양광 모듈 제조사 신성이엔지가 대기업 협력사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공장 지붕 태양광 보급을 통해 공급망 차원의 탄소중립 대응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전략이다.루모라 주식회사와 신성이엔지는 지난달 26일 ‘대기업 협력사 RE100 달성을 위한 자가소비형 공장 태양광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탄소중립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 협력사인 중소·중견 기업들이 RE100 이행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낮추기
강묘영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노후 새마을 창고 정비 지원 조례안’이 진주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는 안전사고 우려와 경관 훼손,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노후 시설을 단순 철거가 아닌 ‘정비와 재생’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현재 관내 일부 마을에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창고시설이 장기간 방치돼 있다. 지붕 누수와 붕괴 위험, 화재 가능성 등 각종 위험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마을 자체 예산만으로는 정비에 한계를 보인다.특히, 농촌 고령화와 마을공동체 역량
울진군이 관광 명소인 후포 등기산 일대 경관 개선을 위해 ‘후포 등기산 주변 지붕색채 경관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후포면 등기산 일원의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업을 착수해 4월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광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후포4리 뱀골마을 주택 42동의 지붕을 새롭게 단장하는 프로젝트다. 군은 앞서 지난해 말 등기산 주변 노후 옹벽의 필름지 교체와 세척 및 도색 작업을 먼저 마무리하며 마을 입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완료한
영천시는 지난달 발생한 습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9일과 10일 이틀간 인력 지원에 나섰다. 시 자체 조사 결과 지난 2월 24일 기상 악화로 발생한 습설로 인해 2월 28일 기준 11개 읍면동 100여 농가에서 농작물 22ha와 시설물 22ha 파손, 축사 지붕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천시는 과수 가운데 포도 재배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샤인머스캣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데 이어 이번 습설로 인한 시설물 피해까지 더해지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고령 농가 등 복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전국 공장과 창고, 축사 등의 유휴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확대에 나선다.일반인과 지역 시공사 등이 참여해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지붕을 발굴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우리동네 라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분산형 재생에너지 자원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가능한 전국 공장·창고·축사 등의 빈 지붕을 확보하는 ‘우리동네 라이더’를 신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솔라쉐어는 건축물의 유휴 지붕을 임차해
포천시는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비산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 및 비주택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올해 주택 지붕 철거 80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지붕 철거 74동, 그리고 우선지원가구를 위한 지붕개량 3동 등 총 157동을 지원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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