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전국대회에서 참가자 모두 입상하면서 월등한 기량을 과시했다.충북개발공사는 우슈쿵푸선수단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7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1위 3명, 3위 3명 등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투로종목에서는 이하성이 장권 도술에서 1위, 김진수가 남도에서 3위, 고영우가 남곤에서 3위에 올랐다. 산타 종목에서는 함관식과 박성민이 1위, 오윤성이 3위를 차지했다.도술과 남도는 검을 이용하고, 남곤은 곤봉을 이용해 연기를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