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시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저탄소·신재생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위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2차년도 협약을 체결했다.6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3일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현대건설, ㈜제이에이치에너지, ㈜원광에스앤티, KT, ㈜RMS플렛폼, ㈜유호스트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업은 인천TP를 주관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현대건설 등 9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정부출연금 200억원, 인천시출연금 3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