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신항 선박폐기물을 운반하는 업체가 신년부터 운반처리비용을 인상하자 일방적 인상이라며 선박업체들이 반발하고 있다.신항은 포항해수청이 관리하지만, 쓰레기 운반처리는 포항시에 있다. 하지만, 두 기관 모두 민간 계약관계에 공공기관이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선박 업체들은 쓰레기나 폐기물 처리 등은 민간영역에만 맡길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며 해양 폐기물 처리를 위한 합리적인 비용 방안을 위해 뒷짐행정인 두 기관을 싸잡아 비판했다.포항신항 선사들에 따르면 선박 폐기물 운반업체는 지난해 리터당 8만원에서 올해부터 4만원을 인상한
한국노총 울산본부가 지난달 30일 울주군 S-OIL 온산공장 대강당에서 파견 대의원과 조합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대의원대회 및 25대 임원 취임식’을 열었다. 노조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정년연장 등 노동존중 입법 쟁취, 석유화학업종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위기 대응, 사용자측의 일방적 부당 노동행위 저지 및 2026년도 임단협 쟁취, 취약계층 노동자 노동기본권 강화 및 노동양극화 해소, 울산지역 고용일자리 창출·산업안전 예방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대화 확산, 원하청 동반성장 및 불평등 해소를 위한 노동운동의 사회적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부산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관 주도의 일방적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민·관 원팀' 체제를 가동한다는 취지다.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6 미래 부산 디자인단 밋업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부산 디자인단'과 지역 디자이너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 함께 만들어가는 디자인(Inclusive City, E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오는 1월 28일 오후 4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저서 ‘길을 만드는 사람, 양기대의 경기 비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다.2018년에 이어 두 번째 경기도지사 도전인 양 전 의원은 저서에서 그의 정치적 소회와 경기도의 구조적 변혁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정치적 비전과 함께 ‘정책 출사표’의 성격을 띠고 있다.“서울이 기침하면 감기 걸리는 경기도, 일방적 관계 청산해야”양 전 의원은 저서 서문에서 “그동안 경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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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는 제304회 임시회에서 권두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산 국제업무지구 1만호 주택공급 확대방안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의 일방적 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국제업무지구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되어야 하며, 정부의 주택 1만 호 공급 강행은 지구의 본질적 기능을 훼손하는 근시안적 졸속 행정이라고 규정했다.특히 한남뉴타운 등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이미 기반 시설이 포화 상태임에도 확충 대책 없는 숫자 채우기식 주택
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은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동대문구청의 행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서 의원은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는 매년 각 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해 온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전통 행사”라며, “동대문구청은 지난 1월 27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을 받고 각 동으로부터 이미 사업계획서 제출까지 받은 상태”였다고 밝혔다.그러나 구청은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지난 1월 30일, 어떠한 사전
충남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새만금~신서산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군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사업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30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번 사업은 예산의 천혜 환경을 파괴하고 주민의 건강권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일방적 처사”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새만금 제2개폐소에서 서산 신서산 변전소까지 약 100km를 잇는 송전선로를 통해 흐르는 전기는 군에서 생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생산현장에 로봇을 투입하려는 회사 측의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며, 일방적 추진이 계속될 경우 전면 투쟁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29일 발행한 소식지를 통해 “요즘 사측의 행보를 보면, 우선 로봇 투입이 가능한 해외 공장으로 물량을 빼낸 뒤 국내 남은 물량으로 퍼즐을 맞추고, 마지막에는 공장 유휴화를 통해 빈자리를 채우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자리는 자동화가 극대화된 신공장으로 대체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며 “회사가 계속 일방통행한다면 판을 엎을 수밖에 없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을 향해 깜짝 합당을 제안하면서 당내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들도 합당 발표 기자회견 직전 내용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초선의원들은 합당 제안의 절차와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민초'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합당 관련 입장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별세로 애도기간에 들어가면서 잠정 연기됐다.반대 목소리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초선 이건태 의원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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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 시노펙스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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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70억 농업보조금 집행 한 달 앞당겼다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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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잘쓰는 공무원, 행정 정확도 높이고 시민과 더 가까워진다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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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장학회, 10년간 1억2천만 원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송암장학회는 지역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암장학회는 학업 성취도와 인성을 고루 갖춘 학생들을 발굴·지원하고, 장학회의 설립 취지와 교육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학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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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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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꼬리표 뗀 노을, 고부가 AI 진단으로 매출 319% 퀀텀 점프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가 외형 성장과 수익 구조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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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기자 = 원주시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건강관은 오는 19일부터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필라테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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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사 우진플라임의 임동규 부사장이 주식 매수를 통해 보유 지분을 확대했다. 2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임동규 부사장은 2026년 2월 9일 기준으로 우진플라임 주식 23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1.15%에 해당한다.임 부사장은 직전 보고일인 2024년 11월 15일 기준으로 18만400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0.92%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4만6000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이 0.23%포인트 상승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임 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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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026년 문체부 지역대표예술단체 2곳 선정
예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관내 예술단체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강화해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2024년 민족음악원이 선정된 데 이어, 2026년에는 민족음악원과 극단예촌이 함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극단예촌은 예당국제공연예술제 개최, 충남연극제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역 대표 연극단체이며, 이번 사업에서는 윤봉길 의사의 상해 임시정부 활동과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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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첫 배터리 전기차 '루체'…브랜드 철학 담은 인테리어 첫 공개
페라리가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모델명과 실내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신차의 이름은 페라리 루체로, 브랜드 역사에서 전동화 전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상징적 모델이다. 페라리는 루체를 특정 기술이 아닌 하나의 철학으로 규정하며, 전동화를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상상력을 결합해 이전에 없던 경험을 만들어내는 수단으로 제시했다. 간결하고 명확한 구성, 고요하지만 강렬한 에너지를 통해 페라리 특유의 주행 감성을 전기차에서도 구현하겠다는 의지다.루체라는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