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8일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6개의 오픈마켓 및 물류플랫폼사와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우체국 쇼핑, G마켓, ㈜굿스플로, 11번가, 쇼핑엔티, 롯데온 등 주요 오픈마켓 및 물류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은 별도 증빙자료 없이도 배달·택배비 지원 신청이 가능해진다.소진공은 올해 2,03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