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검사라는 호칭도 아깝다"고 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마지막 순간 검찰의 관뚜껑에 손수 대못을 박아버린자는 바로 비겁하고 비굴한 검찰총장 직무대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권력이라는 바람 앞에 자기 스스로 벌렁 드러누워버렸다"며 "후배 검사들의 정당한 항소요구를 아무런 설명없이 깔아뭉갰다"고 했다.이어 "노만석은 검사로서의 인생에 자존심도 없단 말이냐"며 "노만석의 선배인 심우정 전 검찰총
배우 손현주가 모교인 중앙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며 후배 사랑을 전했다.중앙대학교는 10일 “연극영화학과 출신 배우 손현주가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 배우들은 최근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인 기부금은 총 50억 원에 달한다.손현주는 지난 6일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연극영화학과 선후배가 함께 이어온 기부 전통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후배들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전
인천벤처기업협회가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배 기업인과 후배 창업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인천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7일 선·후배 기업인 교류행사를 열고,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멘토링과 협업 기회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선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태백시는 12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사업 정책모델 연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사가 주관했으며, 관련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개회식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경제진흥사업의 성공을 기원하였으며, 참석자 전원이 ‘무탄소 청정에너지 거점도시 태백’의 비전이 담긴 손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어 이상호 태백시장이 태백시 경제진흥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비전을 직접 보고하며 시의 청정에너지 전환 의지
강릉시보건소는 강릉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원함께한걸음센터와 함께 12일 오후 1시 30분, 강릉 월화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 중독 예방 다짐이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중독에 대한 인식개선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중독의 위험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강릉시보건소와 강원함께한걸음센터는 각각 흡연 및 마약류 폐해예방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강릉시중독관리통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해달에서 '영원히' 존재하는 화학 물질 발견 UBC 연구진은 브리티시컬럼비아 해달에서 PFAS을 발견했다.PFAS: 방수 의류, 주방용품, 소방용 폼, 식품 포장재, 화장품, 청소용품 등 다양한 산업 및 생활용품에 사용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