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성동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율안전점검 실천을 유도하여 생활 속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예방 중심 활동이다.구는 매년 관내 안전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올해는 건설 공사장, 노후 건축물, 교량, 숙박시설, 복지시설 등 79개소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