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현대사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 현대사’ 프로그램을
중부뉴스통신 =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화합할 수 있는‘제2회 불현행복축제’가 열린다.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1월 1
동두천시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동두천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시청,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의 기관장과 관계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해 기관별 범죄예방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 주요는 ▲스마트
23일 오전 9시15분쯤 동두천시 지행동 지행초등학교 인근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동두천시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 A씨가 쓰러졌다.현장에 있던 동료들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A씨는 의정부시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동두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에 나선 포천·양주·의정부·동두천 등 4개 지자체의 경쟁이 뜨겁다. 오는 22일 경기도 북부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PT 발표를 앞두고 각 시는 유치 명분과 전략을 극대화하고 있다. 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국방벤처센터’ 설
김동연 경기지사가 동두천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경기북부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선언하며 북부대개조 추진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선행으로 화제를 모은 중학생을 직접 찾아 표창을 수여하며 민심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김 지사는 16일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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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동두천시부는 1일 열린 ‘동두천시자원봉사축제’에서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농심천심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심천심운동’은 농협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으로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운동은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이철현 지부장은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협은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0월 16일 시청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동두천 미군공여지 지원정책과 특별조정교부금 배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김 지사가 경기북부 지역을 순회하며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는‘달달버스’ 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는 지난 74년간 시 면적의 42%를 미군공여지로 제공하며 국가안보를 위해 가장 큰 희생을 감내해 온 도시이지만, 여전히 공여지로 인한 도시성장 정체와 생활 SOC 부족의 악순환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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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중학교와 신흥고등학교는 10월 31일 제62회 ‘마차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신흥 중·고등학교의 ‘마차제’는 동두천시의 2025년 학생자치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의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열렸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구성·운영해 청소년의 열정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행사에서는 두 학교에서 활동 중인 40여 개 동아리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중·고 학부모회가 참여한 먹거리 장터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학생들의 재능을
동두천시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세대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주민이다.참여 신청자는 소득·재산 조회 등 10여 건의 심사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근무시간은 1일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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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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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시의원,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 방문
용인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27일 삼가동 481-15 일원 보행로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에는 처인구 건설과장과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보행로 주변의 안전문제와 환경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해당 구간은 하천변을 따라 이어진 보행로로, 수목이 무분별하게 우거져 시야가 가려지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 통행 시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로 주민 불안이 높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특히 학생들의 흡연 및 쓰레기 투기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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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 AI 확산 차단 총력
한국토종닭협회는 2025-2026년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토종닭 생산부터 유통 까지 전 과정의 AI 차단 방역을 위해 선제적인 교육과 농가 지도, 유통 시장 긴급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토종닭협회는 AI 발생 시즌에 대비해 지난 9월 충남 부여와 광주에서 토종닭 종사자 대상으로 ‘토종닭 종사자 전문 방역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AI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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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배우 넘어 감독으로…데뷔작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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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8일 오전 6시1분쯤 김포시 양촌읍 흥신리 한 종이 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3시간19분만인 9시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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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최고 권위 철도학술단체 리더
한국철도학회는 철도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 정책개발 및 정보교류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79년 9월 창립됐다.이 학회는 국내 유일의 철도학술단체로 종합 학술지 발행, 학술대회 개최, 국내외 전문가들과 정책토론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도출해내고 정부 및 국가기관에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국내 철도산업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1월 한국철도학회장에 취임한 김재문 회장은 제주 출신이다.김 회장은 취임 후 ‘회원 중심의 소통과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국철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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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험 Q&A] 불법개설기관 근절 특사경제도 운영
Q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권한 제도를 도입 추진 중이라고 들었는데, 불법개설기관은 무엇인가요? A: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할 수 없는 비의료인 또는 비약사가 의료인의 명의를 빌려 개설·운영하고 공단으로부터 진료비 등을 편취하는 의료기관 또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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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인가 도박인가] (상) 뽑기방 대유행
청소년 도박 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학생들이 심각한 중독 양상까지 보이는 가운데, 최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인형뽑기방'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청소년 출입금지 시간인 오후 10시 이후에도 자유롭게 출입하고 있고, 인형뽑기방에 설치된 ATM기에서 부모로부터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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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고속철·수소트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돼야”
김재문 한국철도학회장은 제주 출신으로 대한전기학회 전기철도연구회장, 대한전기학회 전기설비부문회장, 한국교통대학교 교통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철도 전기신호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한국철도학회장은 해마다 차량기계, 전기신호, 궤도토목, 정책운영 등 4개 분과별로 순환하며 회장직을 역임하게 되는데 올해는 전기신호 분과의 차례로 김 회장이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것이다.▲남원읍 신흥리 출신김 회장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서 태어나 흥산초와 남원중, 오현고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 전기공학과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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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을 통한 원주의 역사와 문화 재조명, 상지대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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