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 중증장애인 재활을 위해 4년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체육지도사가 있다. 바로 안원자 장애인체육지도사로, 그녀는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체육교실을 지도하며 지역사회의 중증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안 지도사는 사랑, 헌신, 배려, 소통,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참여자들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그녀의 노력은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역 내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중증장애인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