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 ‘창업동아리 청소년 창업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지역창업체험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경상북도 중·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경북자연과학고, 경주고, 선덕여고, 이서고, 청도고, 경산여중, 문성중, 사동중, 율곡중 9개 학교 7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 1일 차에는 리드로컬 김경덕 대표의 디자인씽킹 특강 후 전문가 멘토와 함께 지역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