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주차질서 확립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불법 주·정차 및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강화, 주차시설 확충 실적,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민원 대응 우수사례 등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중구는 어린이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
대구시가 15일 동구 목장053에서 ‘청년 농업인이 키우는 대구의 내일’ 시민수다가 열고, 청년 농업인과 한자리에 모여 현장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시민수다’는 청년 농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달성·군위 등 각지에서 활동하는 청년 농업인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업의 현실과 애로
대구시가 천편일률적인 정비예정구역 지정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수요와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도시·주거환경정비 밑그림을 공개했다.대구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을 수립하고 도시정비의 미래상과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군위군 편입에 따른 도시공간 확장과 ‘5분 동네’ 등 최신 도시정책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계획의 한계를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가장 큰 변화는 ‘주거생활권계획’의 전면 도입이다. 기존 지산·범물동 일원에서 시범 운영하던 이 체계를 대구 전역으로 확대한다. 5
대구시가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대구데이터안심구역’을 조성하며 인공지능 전환 선도 도시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3일 대구스마트시티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데이터안심구역은 보안 대책이 완비된 공간에서 생활·교통 CCTV와 자동차전용도로 등 지역 특화 데이터를 포함한 14개 분야의 고품질 미개방 데이터를 누구나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다수의 이용자가 고
대구시가 올해를 신청사 건립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사업 추진에 모든 역량을 쏟는다. 오는 10월까지 공공성과 효율성을 담보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확정하고 연내 공사 발주를 완료할 방침이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시 행정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내놨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에 최대한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한 설계 마무리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2단계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환경·교통·재해 용역을 차질 없이 수행해 행정안전부와의 사전
대구시가 올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건다. 시는 지난 6일 산격청사에서 신공항건설단의 새해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군 통합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확정했다.지난해 대구시는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민·군 통합공항 이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공공자금관리기금을 신청하고 국회 협력을 요청했으나 끝내 성사되지 못했다.다만 2026년도 정부 예산서에 ‘기재부와 국방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절한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부대의견이 명시되면서 정부 지원을 이끌어낼 공식적인
대구시가 소상공인 자금난 완화를 위해 올 한해 2조20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이 중 70%는 상반기에 신속 집행한다. 또한 다음 달부터 3000억 원 이상 규모의 ‘대구로페이’를 발행한다. 시 경제국은 지난 5일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대구시는 역대급 경영 위기를 겪는 영세 사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해 금융 문턱을 대폭 낮춰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회복위원회-금융기관 등을 연계해
“3000억 원 마련 못해 시작도 못하면, 10년 늦어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일 재차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조기 시작과 2030 개항을 위한 해법을 강조했다. 정부를 설득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우물쭈물하지 말고 우리 힘으로 먼저 시작해야 한다. 이미 현물로 땅을 확보했고, 사업의 칼자루는 대구시가 쥐고 있다”며 “그런데 왜 아직도 정부만 바라보고 있나”고 했다. 특히, 이 지사는 평소 정부가 군공항 이전을 정부가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과, 전액 국비
대구시가 염색산업단지 악취 저 감에 발벗고 나선다. 악취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연중 실시하고,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두 배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주관으로 염색산단의 악취 발생 정도와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4년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법정 조사다. 조사는 대기질과 사업장 조사로 구분해 연중 진행한다. 대기질 조사는 발생·경계·영향지역 내 10개 지점에서 시간대별로 농도를 정밀 측정
대구시가 외지 시공사의 지역 하도급 참여를 강제하기 위해 ‘지역하도급 관리체계 고도화 및 활성화 방안’을 전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민간 주택건설공사의 87%를 외지 업체가 독식하면서도 지역 하도급률은 50%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핵심은 ‘건설사 3색 신호등제’ 도입이다. 대구시는 500억 원 이상 공사를 수행 중인 외지 시공사 24개사의 45개 현장을 대상으로 매월 하도급 실적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실적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 신호를 부여해 차등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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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연맹 총재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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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최명룡 교수팀, 오염물질을 자원으로 바꾸는 친환경 촉매 개발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물속 오염물질 가운데 하나인 질산염을 암모니아로 바꾸는 고효율 친환경 촉매를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하천이나 산업 폐수 등에 포함된 질산염을 정화하는 동시에 암모니아라는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 성과는 환경·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카탈리시스 B: 환경과 에너지》(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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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록 AI "XRP, 2026년 10달러 간다"…커뮤니티 '갑론을박'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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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CES 2026 현장서 미래 교통기술 점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석해 미래 국토교통 산업과 연계 가능한 신기술 동향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국내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을 살폈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최근에는 가전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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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1조 원 시대 개막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올해부터 기업별 총 융자 한도는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기업 기준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되며,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접경지역 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도 강화된다. 지원 대상 지역을 춘천시와 속초시까지 확대하고, 최대 16억 원 한도 내에서 2~3%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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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니버셜 커머스 프로토콜 발표...AI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 확장
구글이 AI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를 위한 새로운 오픈 스탠더드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을 발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1일 보도했다.구글은 내셔널 리테일 연맹 컨퍼런스에서 이를 공개하며, 쇼피파이, 월마트, 타겟 등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AI 쇼핑 생태계를 확장한다.UCP는 AI 에이전트가 쇼핑 과정 전반에 걸쳐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표준으로, 제품 검색부터 결제, 배송까지 통합된 AI 기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구글이 지난해 발표한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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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한병도… “민생·개혁 과제 속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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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3선 한병도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았다.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한병도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뽑았다.한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지 못해 백혜련 의원과 결선에 올랐고, 최종 투표에서 승리를 거뒀다. 진성준·박정 의원도 경쟁에 참여했으나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이번 원내대표 교체는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불거진 당내 혼선을 수습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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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윙, 월마트 드론 배송 150개 매장으로 확장
알파벳이 소유한 드론 배송 업체 윙이 월마트와 협력을 확대하며, 150개 매장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테크크런치가 11일 보도했다.윙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댈러스-포트워스와 애틀랜타에서 이미 운영 중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며,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윙의 신임 최고사업책임자 헤더 리베라는 "고객들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상위 25% 고객은 주 3회 이상 드론 배송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윙은 지난해 6월, 휴스턴, 올랜도, 탬파, 샬럿에서 드론 배송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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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로, 2021년 이후 첫 500달러 돌파...지캐시 거버넌스 갈등 반사이익?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가 2021년 5월 이후 처음으로 500달러를 돌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 보도했다.지캐시가 내부 거버넌스 갈등이 휩싸인 가운데 모네로는 일주일 만에 20% 상승하며 500.66달러까지 상승했다. 반면, 지캐시는 개발팀이 떠나며 가격이 20% 하락했다.모네로가 500~520달러 구간을 돌파하지 못하면 과거처럼 40%에서 95%까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 돌파에 성공하면 2025년까지 775달러까지 상승할 여지도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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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특검 연대 요청에…국힘 “수용”·조국 ‘사실상 거부’
'강선우 의혹'이 일각의 공천헌금 일탈 의혹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반의 공천관리 부실 논란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는 와중에, 이를 규명하라는 야권의 공세도 거세지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측에 연석회담을 제안했다.민주당의 통일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