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망하거나 직무에서 갑작스럽게 물러날 경우,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적으로 심각한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의 핵심 변수는 법적 절차 자체가 아니라, 권력 공백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와 차기 권력자의 초기 대응이라는 평가다.20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법적으로 미국 수정헌법 25조에 따라 대통령이 사망하거나 직무 수행이 불가능해질 경우, 부통령이 즉시 대통령직을 승계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되더라도 상원의 3분의 2가 찬성해야만 직
3일전
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가 인천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후보는 4일 인천 학산초등학교 앞에서 “지금 인천 교육은 대학 진학률 최하위, 청렴도 최하위 등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코드블루 상황”이라며 “무능한 교육 권력 카르텔을 심판하고 붕괴된 인천 교육을 바로 세우는 ‘현장 중심의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핵심 의제는 교실 이데아로 선정했다"며 “과거 90년대 서태지의 노래가 교실의 붕괴를 경고했다면 2026년 교실 이데아는 헌법이라는 창과 방패로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둘러싸고 격한 내홍에 휩싸였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 장례 기간 잠복해 있던 갈등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수면 위로 터져 나왔다.정청래 대표는 “당원들의 뜻을 묻겠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지만, 비당권파는 “개인적 폭주이자 열린우리당 시즌2 재연”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여기에 1인1표제 도입까지 맞물리며, 당내 권력 구조 개편 논란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정청래 “당원들이 결정해야”…비당권파 “민주당 주류 교체 시도”정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제안은 통합의 문을 연 것일 뿐, 결정은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포항북당협 주관으로 읍면동협의회 회장·여성회장 간담회 및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야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에도 여당과 정부가 무시와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쌍특검은 정치공방이 아니라 정치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경제·외교·안보 전반에서 대책 부재와 책임 회피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며, “권력 통제와 견제 시스템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우리 당은 특검 수용과 함께 정치·인사·제도
최근 불거진 통일교 산하 단체들의 정치권 로비 의혹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종교와 권력의 관계가 어디까지 변질됐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다.정치인 접촉을 전담하는 조직의 존재, 수천억 원대 자금 운용 정황, 행사와 강연을 매개로 한 금전 거래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은 이를 단순한 ‘종교의 사회 참여’로 포장하기 어렵게 만든다. 신앙 공동체라기보다 정치 로비를 목적으로 한 조직형 산업에 가깝다.종교는 본래 인간의 두려움과 고통, 불완전함을 보듬으며 형성됐다. 그렇기에 종교는 권력과 일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할 때 사회적 신뢰를 얻는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6년 1월 27일 14:00-17:00에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트라이버시티홀에서 '문화자치, 개념에서 정책으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 시행 30년을 맞은 현재, 여전히 중앙집중적 구조를 보이는 한국 문화정책의 한계를 짚고 지역 차원의 문화자치 정책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 예산과 정책 결정 권한이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고, 시민과 예술인의 참여가 형식적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서, 문화자치는 단순한 행정 분권을 넘어 권력 구
일론 머스크가 애플과 구글의 시리 파트너십을 문제 삼으며 경쟁 제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1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구글은 자사 인프라를 활용해 시리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원하는 다년간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머스크는 엑스를 통해 이번 협약이 구글에 과도한 권한을 부여하고, 경쟁사인 그록 등이 공정하게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발언은 머스크의 xAI가 시리에 챗GPT를 통합하는 애플 및 오픈AI의 협력과 관련해 진행 중인 소송과 맞물려
더불어민주당이 3선의 한병도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얽힌 공천헌금 수수 의혹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이는 당의 도덕성과 시스템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음을 보여준 결과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신뢰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 정치적 실패다.한병도 원내대표의 선출은 단지 당내 권력 재편을 의미하지 않는다. 남은 임기 4개월 동안 민주당은 민심 회복과 개혁 추진, 그리고 지방선거 준비라는 삼중과제를 동시에 감당해야 한다. 그 중심에 선 한 원내대표는 “일련의 혼란을 신속히 수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재신임 요구에 맞서 전 당원 투표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단순한 맞대응이라기보다 당내 권력 구조를 겨냥한 정치적 승부수로 해석된다.장 대표는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에 대한 사퇴나 재신임 요구가 제기될 경우 전 당원 투표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재신임을 받지 못하면 당 대표직과 국회의원직에서 모두 물러나겠다는 조건도 내걸었다. 대신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는 의원이나 광역단체장에게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강경한 발언이지만, 당 안에서는 “불리할 게 없는 선택”이라는 해석도 적지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논의를 두고 “내부 정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일각에서 제기된 ‘밀약설’에 대해선 “존재하지 않는 음모론”이라고 일축했다.이해민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1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합당 제안은 민주당이 먼저 한 것”이라며 “혁신당 입장을 묻기 전에 당내 상황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 내부 권력 싸움에 혁신당을 끌어들이거나 이용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최근 민주당 소속 한준호·채현일 의원이 각각 당 대표와 혁신당을 향해 공개 비판한 것을 두고는 “민주당의 내부 혼란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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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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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워싱턴서 회담 예정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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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군정 전반의 다양한 지원 시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2026년 한눈에 보는 군민지원시책 안내서’를 제작·배부했다. 안내서는 군이 추진하고 있는 159개의 지원사업을 부서별·팀별로 정리해 수록하고 각 사업의 지원내용과 신청 시기,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요약해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책자는 군민들이 각종 지원 혜택을 모르고 받지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각 부서별로 시행해 온 지원 정책을 한 권의 책자로 체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안내서는 군청 민원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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