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파주시의 한 육군 포병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군인 여러 명이 다쳤다.사고는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해당 부대에서 사격 절차를 익히는 훈련 도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실탄은 사용되지 않았으며, 폭음을 발생시키는 용도의 교육용 포탄이 터진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7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2년 연속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했다.시는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자율주행버스 운행, 군경 공중영역 감시 추적체계 마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 안전에 집중해온 점도 주목을
대구 달성군 가창면 한 폐채석장에서 40대 남성이 실종,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3분쯤 “폐채석장에 세워진 차량에 신발만 남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 경찰과 소방 당국이 A씨를 탐색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해 일몰과 동시에 철수했다. 소방 당국은 전날에 이어 이날 119특수구조대를 투입해 수색을 재개, A씨를 찾고 있다. 또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실종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상황을 고려,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과 우주항공 허브공항 육성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사천시는 지난 7월부터 시청을 비롯해 경찰·소방·경제단체·항공 관련 기업 등 9개 기관과 함께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7월 22일 첫날 박동식 사천
중부뉴스통신 =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은 9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 국회 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에서 ‘소방, 우리는 어디 소속 인가요?’
중부뉴스통신 = 연천군은 향토유산위원회를 열고 ‘전곡리 소방 사이렌탑’을 향토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향토유산은 국가나 시도지정으로 지정·등록되지 않았으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노동자종합복지회관에서 소방, 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제주도, 응급의료지원단, 소방, 응급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응급의료 관련기관 실무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급대원과 의료기관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간담회와 함께 1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구급대원, 응급의료기관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이송 및 수용곤란 고지 관리지침’ 교육도 실시한다.17일은 제주시 노동자종합복지회관, 18일은 서귀포시 한국보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산업재해 대응과 소방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였다.LX대전세종충남본부는 오늘 내포시 소재 본부 6층 회의실과 1층 주차장에서 본부와 홍성지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및 중대산업재해 발생 대응훈련’을 개최했다.이번 훈련에서는 본부 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외부 안전 캠페인과 합동 소방 훈련 및 심폐소생 교육으로 직원 간 안전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현장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 대응훈련과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중대산업
영등포경찰서 산하 영등포청소년경찰학교가 청소년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찰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포토키오스크 ‘스냅샵’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스냅샵은 경찰 체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제복 착용 등 다양한 체험활동 후 현장에서 즉석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출력할 수 있는 무인 포토존 키오스크다. 단순한 기념사진 촬영을 넘어, 청소년들에게는 경찰 직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족 및 친구들과의 공유를 통해 체험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스냅샵 관계자는 “영등포청소년경찰학교에 스냅샵이 설치되어 청소년들
40대 소방 공무원이 직장 워크숍에 참석한 이후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전남 장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9분께 소방공무원 A씨가 연락되지 ...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워터밤 발리 2025 (with K팝)
‘워터밤 발리 2025’가 9월 6일과 7일 인도네시아 발리 아틀라스 비치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NE1,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금융그룹,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제진흥원, ‘국민 공감 대상’동반성장경영·고용노동부 장관상 동시 수상
1시간전
부산경제진흥원이 지난 17일‘2025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경영 부문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진흥원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주기 지원과 청년·일자리 정책 내실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진흥원은 2000년 설립한 이래 인구 감소, 경기둔화, 주력 산업 성장 정체 등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부산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왔다.중소기업에는 자금지원, 판로 확대, 수출 활성화 지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시 만나 반가워요!”
1시간전
울산 울주군 범서초등학교가 67일간의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24일 개학식을 가진 가운데 학생들이 환영행사를 준비한 학부모회의 인사를 받으며 등교하고 있다. 독자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거 영광 끝났다…'시바이누 백만장자' 탄생 어려운 이유
시바이누는 지난 2021년 폭발적인 상승으로 수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낸 밈코인이지만, 현재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2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021년 당시 14개월 만에 1억5000만%가 넘는 폭발적인 상승을 보이며 초기 투자자들을 하룻밤 사이 백만장자로 만들어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시바이누는 최근 몇 년간 부진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가 앞으로 다시 백만장자를 만들 가능성은 낮다며, 몇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례상 비용 두고 전통시장-대형마트 저울질
1시간전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상반된 흐름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이 분기점에 섰다. 전통시장은 채소류 가격 안정과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겹치며 체감 물가 부담이 크게 줄어든 반면, 혜택에서 제외된 대형마트는 비용 압박이 커졌다. 다만 마트에서는 대규모 할인행사와 카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실제 구매단계에서 조사 수치만큼의 부담은 아니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저울질이 불가피하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울산 지역 채소류는 가격 하락세가 뚜렷하다. 대파 1㎏은 전일 기준 245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이재명 정부 정상화 외교,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중국 충칭시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찾아 전시실과 복원된 집무 공간을 둘러봤다.김 지사는 현지에서 이번 충칭 방문의 성과를 묻는 질문에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으로 외교가 정상화되고 있다"며 "경기도가 공공외교 차원에서 이를 뒷받침한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이어 "경기도의 경제 지평을 중국 내 아홉 개 성과 시로 넓혔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며 "특히 AI를 포함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고, 함께 온 기업들과 한·중, 경기도-충칭 간 새로운 경제 협력의 장을 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