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내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8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선정 마을은 △A그룹 동해면 장기마을·대가면 지동마을·영오면 생곡마을 △B그룹 거류면 월치마을·회화면 어선마을·마암면 곤기마을 △C그룹 고성읍 평계마을·외우산마을이다.군은 사업 실현 가능성과 예산 소요 현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자동차·에너지 산업 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투자금액 593억원, 고용창출 189명 규모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 8개 투자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 기업은 ▲㈜커먼코딩 ▲㈜두리에너지 ▲㈜이인 ▲신소재산업㈜ ▲㈜이노특장 ▲㈜디에이치오토아이 ▲㈜인프라엑스 ▲㈜한아 등 지역기업 4개사와 타지역기업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구·군 예산 정책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3일부터 순차적으로 연다. 지역 공약 이행과 시민 체감 예산 확보 방안이 주요 의제다. 지역 현안 반영과 대선공약 이행 방안 모색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9월 3일 오후 3시, 군위군청을 시작으로 관내 8개 구·군을 순회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 장소는 각 구·군별
대전시는 2025년 하반기 산하 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직원 83명을 선발하는 통합채용을 추진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문화재단 ▲대전청년내일재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채용 인원은 일반직 41명, 공무직 42명 등 총 83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직은 공개경쟁 18명, 경력경쟁 23명이며, 공무직은 공개경쟁 15명, 경
대전시가 산하 8개 공공기관의 직원 83명을 선발하는 통합채용을 추진한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문화재단, 대전청년내일재단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 41명, 공무직 42명 등 83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직은 공개경쟁 18명, 경력경쟁 23명이며 △공무직은 공개경쟁 15명, 경력경쟁 27명으로 구분된다. 원서 접수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daejeon.sara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8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위원회 민간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이 이루어졌으며,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과 △기술혁신 및 인프라, △산업 AX 및 생태계, △공공 AX, △데이터, △사회, △글로벌 협력, △과학 및 인재, △국방 및 안보 8개 분과위원회의 분과위원장이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아울러 금일 위촉된 34명의 민간 위원들은 8개 분과에 배정됐다. 이날 1차 회의
대구지방보훈청 관내 8개 시군의 무공수훈자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13일 김천시보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과 강오성 경북도지부장을 비롯한 8개 시군 지회장, 유족회장, 사무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무공수훈자회의 활동 내용과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회의를 준비한 박정빈 무공수훈자회 김천시지회장은 “김천에서 무공수훈자회 경북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무공수훈자회는 국가수호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사회봉사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늘 회의를
울산시테니스협회는 ‘제15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울산시와 전남이 1·2부에서 각각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7일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울산시체육회, 울산시의회가 후원했으며, 하나증권·헤드·플렉스·윌슨이 협찬했다. 1부는 서울·부산·대구·광주·울산·대전·경기 등 8개 시·도가, 2부는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세종·제주 등 8개 시·도가 참가했다. 대회는 총 19개 부문에서 치러졌다. 울산시는 총점 1590점을 기록하
울릉인들의 기상을 드높이는 제56회 울릉군민체육대회가 내달 4일 울릉군공설운동장에서 본대회가 개최된다. 울릉군과 울릉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는 군민의 체력 향상과 화합·결속을 다지며 향토 체육 진흥과 정주의식 고취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역민과 출향인들의 친선을 다지는 만남의 장이 함께 이어진다. 구기 종목 8개 경기는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각 구장에서 치러지며, 본 대회는 다음 달 4일 오전 9시5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육상 경기, 폐회식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 경기 8개
음성군이 내수면 자원의 자율적 관리 체계 조성과 친환경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 2일~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어업단체와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8개 저수지에 토종붕어를 방류했다.군에 따르면,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붕어 종묘 190만미를 5월에 공급받아 소이면 봉전리의 양식장에서 4cm 이상까지 성장시켜 전염병 검사를 마친 후 관내 금왕읍 백야 저수지 등 8개 저수지에 토종붕어 치어 78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외래어종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경원 "국힘 당대표·원내대표까지 개딸·민주당이 뽑을 판" 발끈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선임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당대표, 원내대표까지 개딸과 민주당이 뽑을 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개딸들 겁박에 여야 합의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김병기 원내대표를 물먹이더니, 이제는 나경원 간사 선출도 개딸 눈치 보기로 좌초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문진석 의원도 불과 3일 전엔 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출에 협조하기로 하더니 개딸들에 휘둘려 조급히 입장을 번복하는 것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17일간 제주 가을 여행주간 운영…“슬로우&플로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가을 시즌 ‘제주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여행주간은 ‘제주에 스며드는 시간, Slow&Flow’를 주제로 웃가름과 알가름 지역에서 열린다.도와 공사는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내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제주여행주간을 기획했다. 지난 6월 서카름 지역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1월에는 동카름 지역에서 이어갈 예정이다.주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언석 "李대통령, 삼권분립 전면 부정 … 히틀러·김일성과 비슷"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권력에는 서열이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동등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삼권분립의 민주주의 원리를 전면 부정하는 발상"이라고 저격했다. 송 원내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의 지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온갖 자화자찬으로 가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 중 '대통령과 국회 등 직접 선출 권력이 사법부라는 간접 선출 권력보다 우위에 있다'는 대목을 언급하며 "이와 비슷한 사고를 했던 인물이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이라고 지적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기본계획을 수립한다.‘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안산시 초지역~중앙역 약 5.12㎞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9일 국토교통부의 선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2월 발표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 전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기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스코 노사 임단협 최종 타결 … 노조원 72% 찬성
2시간전
포스코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통과됐다.13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회사 측과 잠정 합의한 임단협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률 71.76%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포스코노조는 지난 5일 회사 측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 생산성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