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외 오픈마켓에서 적발된 위조상품이 108만347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판매 중지 조치를 내린 국내 오픈마켓 위조상품은 12만2208건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21년 4만6513건, 2022년 2만3800건, 2023년 1만8212건, 2024년 1만9898건, 2025년 8월 기준 1만3785건인 것으로 드러났다.플랫폼별로는 번개장터가 5만4547건으로 가장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