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캠핑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캠핑장 화재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7일 전했다. 캠핑장은 타기 쉬운 소재의 텐트와 전기 매트, 난로 등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대부분이 산림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크다. 또한 인근 소방시설 및 소방용수가 부족해 초기 소화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한 예방수칙으로 ▲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불 피우기 ▲ 작은 불씨라도 완전히 끄기 ▲ 가연성 소재인 텐트와의 안전거리 확보하기 ▲ 화재를 대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화재에 대비한 합동 소방 훈련을 구청 광장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구청과 소방서가 화재 발생시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합동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구청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비상연락체계 및 통보방법 습득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요령 숙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등이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화재 대피요령과 소화 장
부산 북구 통장연합회는 지난 21일 금곡 북부소방서에서 관내 통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완강기 체험을 실시하였다.이날 진행된 교육은 △화재사례별 대처요령 △소화기 관리법 △소화전 사용법 △완강기 착용법 및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이정숙 북구 통장연합회 회장은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하고, 완강기 실습을 통하여 화재 대처법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의령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용접ㆍ용단 작업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화재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은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높다.특히 봄철에는 용접 중 발생한 불티가 강한 바람에 비산해 자재에 옮겨 붙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용접ㆍ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 ▲작업자 5m 이내 소화기 비치 ▲화재감시자 배치 등 공사장 내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9일 제주도 초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6층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19상황실로 화재를 자동으로 신고하는 '속보 설비'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드림타워 사우나 화재에 대한 경찰과 소방,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특별점검이 진행된다.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속보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화재를 자체 진압하던 직원이 전화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소화전에서 화재 현장까지 물을 끌어오는 과정에도 일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밖에도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1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 많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다소 덥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당분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 등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1일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 많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다소 덥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당분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 등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다소 덥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당분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 등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
20일 울산의 낮 최고 기온이 30℃에 육박하는 등 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가 예보됐다. 21일에는 낮 최고 기온이 21℃로 크게 떨어졌다가 다시 더워지는 등 이번 주 일별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대기도 점차 건조해져 산불이나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19일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울산의 날씨가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20일은 여름같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20일 예상 기온 분포는 15~28℃이다. 건조한 날씨와 뜨거운 태양 탓에 체감 온도는 30℃ 전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1일에는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온은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다소 덥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크게 나타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당분간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산지 등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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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 실시
동해교육지원청은 1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위 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를 가졌다.이번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한층 더 내실 있는 상담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신경심리검사와 투사검사의 이해 및 사례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시각-운동적 성숙과 기질적 손상을 측정하기 위한 신경심리검사 BGT 강의 △학생의 투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그림검사 강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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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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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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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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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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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식물성 음료 ‘그린덴마크’ 신제품 2종 출시
동원F&B가 식물성 음료 ‘그린덴마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그린덴마크 콜라겐부스터’와 ‘그린덴마크 프로틴’은 통째로 갈아 넣은 아몬드에 각각 콜라겐부스터와 단백질 등 기능성 성분을 함께 담은 식물성 음료다. 중량은 190㎖이며 가격은 1600원이다.동원F&B는 그린덴마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와 협업, 오는 30일까지 탐앤탐스 더 클래식 압구정로데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탐앤탐스 일부 매장에서는 그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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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APEC 정상회의 유치 막판 총력전 펼 것"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7일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국제협력의 중심축이 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 7일 외교부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현장 발표자료를 공유하고, 제주의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 발표 당시 공개된 제주 유치 홍보영상은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제주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사계절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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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위문금 5000만원 전달
효성은 지난 13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찾아 위문금과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 총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효성에서 지원한 위문금은 군부대 발전과 체력 단련 용품과 야외 농구대 구매 등 육군 장병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된다.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2010년부터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국방을 수호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독서 카페 시설·세탁방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을 지원해왔다.효성그룹은 이외에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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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을왕해역에 어린 꽃게 140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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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중구 을왕해역에 어린 꽃게를 방류했다.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촌계장 등 지역 어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을왕해역에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약 14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5월 초 부화한 이들 어린 꽃게는 병성감정기관의 전염병 검사를 통해 건강한 것으로 판정받은 갑폭 1.0㎝ 이상의 우량종자다.이들 어린 꽃게는 1~2년이면 성체로 자라 내년 가을어기부터는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꽃게는 연평도를 중심으로 인천이 국내 최대 생산지였지만 어획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방류가 필요한 고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