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영양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자비와 평안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는 우리 사회의 등불이 되어 있으며,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은 소방의 사명과도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영양소방서는 이 거룩한 날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한층 더 마음을 다하고자 합니다.특히 봉축행사 기간에는 연등, 촛불, 향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며, 자칫 부주의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작은 관심과 주의만으로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촛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