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31cm 민트 컬러 한정판 ‘라부부’ 아트토이가 중국 베이징 경매에서 108만위안에 낙찰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요즘 전세계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아트토이를 ‘토이콘 서울 2025’를 통해 8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내 유일의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가 발간한 정책 커스텀북 '서울 플레이북 365'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서울/수도권 여행 분야’ 1
현대자동차·기아가 사용자 모빌리티 경험을 높이고, 사용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설계할 수 있도록 참여형 연구 거점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서울 강남구 현대차 강남사옥에 ‘UX 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2021년 서초구에 개관한 기존 ‘UX 스튜디오’를0 이전, 새 단장 한 것으로 현대차·기아의 사용자 경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누구나 모빌리티 개발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게 개방된 연구 플랫폼으로 조성됐다. 방문객은 UX 스
경상북도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한 ‘2025 경북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 – 경북 WOW 보이소!’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의 마지막 구간이자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는 경인1지하차도 홍익병원사거리 터널구간이 오는 9일부터 차선이 반으로 준다. 서울시는 경인1지하차도 홍익병원사거리 터널구간을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서울 양천구 목동로데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3년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부터 2025년 윤석열 정부까지 서울 아파트 시세 변동과 주거 부담 수준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서울 25개 자치구별로 1,000세대 내외 대단지 아파트 3곳씩 총 75개 단지를 선정해 30평형 기준으로 진행됐다. 가격은 부동산뱅크와 KB부동산 시세를 기반으로 평당가에 30을 곱해 산출됐다.분석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시기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정권 초 5억 8,000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과 함께 서울 지역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년간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약 3400여
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인천 강화군 강화터미널에서 서울 신촌역까지 운행되는 광역버스 3000번 노선에 차량 2대를 증차해 총 12대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3000번 버스는 강화터미널에서 마곡역, 합정역, 신촌역 등 서울 주요 거점으로 연결된 유일한 버스 노선으로 군민의 중요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11일부터 서울 각지를 대표하는 와인바와 함께하는 릴레이 와인 페어링 캠페인 '한 잔의 서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4가지 큐레이션 테마에 따라 총 25종의 프리미엄 와인이 글라스로 제공된다. 와인 구성은 병 단위로만 만나보기 어려운 프리미엄급 와인을 중심으로 엄선됐다.으며, 매주 달라지는 테마 아래 큐레이션된 와인을 통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까지도 각기 다른 매력의 와인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번 프로모션은 반포 솔빛섬의 무드서울, 강남 압구정의
인천 북부지역과 서울 도심 간 전동차 운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서울지하철 7호선 급행화 사업이 안갯속에 빠졌다.선행 사업인 서울지하철 4호선 급행 추진이 지지부진한 데다, 급행열차가 먼저 통과하는 동안 일반 열차가 잠시 대피할 여유 선로를 서울 7호선에 설치할 수 있을지도 불분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명근 시장 "기업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국민의힘 극우정당화 막아야··· 진짜 망하는 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의 입당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극우 정당화를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원주의 사회에서 극단주의자들이 존재할 수 있고 그 존재 자체로는 문제가 아니지만 극단주의자들이 주류 정치를 장악하게 되면 공동체가 무너지고 나라가 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선 패배 이후 우리 당이 국민과 당원의 기대와 반대되는 길을 걷고 있다. 쇄신에 대한 무조건적 저항, 묻지마 단결론이 거세더니 급기야 ‘윤어게인’ ‘부정선거음모론’을 선동하는 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충남 서산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난 17일에만 서산시 지역에는 약 438.9㎜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18일 오후 6시 기준 집계된 피해는 7백여 건에 이르고 있다.서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집중호우 피해 응급 복구, 2차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7일 시는 직원 40여 명을 긴급 투입, 복구 요청을 받은 부춘동, 동문1동, 석남동 일원 침수 피해 현장 복구에 나섰다.이어, 18일에는 직원, 육군 제1789부대 제1대대 장병, 서산시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기 절반이 비계인데 1인분 1만5000원··· 울릉도 삼겹살 바가지 논란
울릉도 여행을 간 유튜버가 비계가 절반인 삼겹살을 내놓은 울릉도 한 식당과 에어컨이 되지 않는 호텔 등을 담은 후기 영상을 올려 19일 기준 올린지 20시간만에 조회수 91만9000회를 기록했다.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구독자 53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꾸준 kkujun'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에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 처음 갔는데 많이 당황스럽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꾸준은 저녁을 먹으러 고깃집을 방문했다. 그는 "삼겹살을 먹으러 왔는데, 비계 양이 이게 맞나? 절반이 비계인데?”라며 식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러브버그 정체는?...과기정통부, 국민생활사회문제 직접 설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생활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를 직접 설명하는 토크라운지와 포럼 등 다양한 대국민 소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토크라운지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첫 행사로 과기정통부는 21일 11시 첫 토크라운지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라운지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러브버그로 잘 알려진 붉은등우단털파리를 주제로 한다. 토크라운지는 11시부터 1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 신고 잇달아
부여군은 지난 16일부터 2일간 최대 38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 각종 시설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7일까지 신고된 시설 피해로는 ▲ 도로 사면붕괴, 도로 유실 등 도로 시설 피해 7개소 ▲ 배수로 유실, 마을안길 파손 등 소규모 공공시설 9개소, ▲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제방 유실 10개소 ▲ 문화유산 1개소 ▲ 산사태 등 산림 피해 ▲ 축사 피해 1개소 등 총 31건이다.농작물 피해로는 ▲ 벼 301ha ▲ 수박, 멜론 등 시설 작물 65.8ha ▲ 기타 109.8ha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