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 국가유산 야행이 올해도 신기록을 달성했다.청주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2025
김만식 기자 = ‘포항 쌀’이 지난달 20일 첫 일본 수출에 이어 4일 다시 한번 일본 도쿄로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되는 쌀은 흥해농협의 단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5월 28일, 일본 고베시를 방문해 도내 의료기기 산업의 일본 재활·요양시장 진출을 위한 현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15일 청주국제공항 2층 국제선 귀빈실에서 청주공항장, 에어로케이 대표, 청주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는 ‘청주-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니프로 코퍼레이션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개발과 생산 공급을 담당하고 니프로는 일본 내 판매를 맡는다고 9일 밝혔다.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제약사와 협력하는 첫 사례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본 내 바이오시밀러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품질 의약품 공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만식 기자 = 포항시가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와 손잡고 물류·관광 교류 확대에 본격 나선다.시는 지난 6일 일본 자매도시인 마이즈루시를 방문해 포
청주 오창농협은 지난 5일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오창농협 시니어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김만식 기자 = 청주복지재단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상당구 성안동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 행사에 참여해 ‘반짝이는
충북 청주 바른신경외과의원은 2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지난 28일, 일본 고베시를 방문해 도내 의료기기 산업의 일본 재활·요양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홍보 및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정 부지사는 일본 최대 의료클러스터인 고베의료산업도시를 방문해, 전략 품목에 대한 공동연구 및 실증 협력방안을 제안하고, 고베시 기획조정국 및 효고현 보건복지부 등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하며 도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베의료산업도시는 1995년 고베 대지진 이후 경제 재건을 위해 조성된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클러스터로, 360여 개 기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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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롯데카드 지분 20% 매각 추진…MBK파트너스와 공동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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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티트리오일 더한 ‘에스로반 연고’ 출시
JW중외제약이 항균과 피부 진정 기능을 더한 외용제 ‘에스로반 연고’를 출시했다.JW중외제약은 피부 진정 성분인 티트리오일을 첨가한 에스로반 연고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에스로반 연고는 항생제 무피로신과 천연 유래 성분 티트리오일을 함께 함유해 상처 감염 예방과 피부 트러블 완화에 사용할 수 있다. 튜브형 제형으로 모낭염이나 습진 등 다양한 피부 질환에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무피로신은 세균 단백질 합성을 억제해 감염 확산을 막는 항균 성분으로, MRSA를 포함한 여러 세균에 효과를 보인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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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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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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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거둔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4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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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청, 불법 유흥업소 방치 ‘논란’… 시민단체, 국세청 고발 예고
부산 연제구청이 연산동 소재 A나이트클럽의 장기간 불법 운영을 두고 수년간 방조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부산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4개 시민단체는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유흥업소를 묵인해온 연제구청은 더 이상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하지 말고, 관할 구민에게 진심 어린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이 업소는 지난 2018년 개업 이후 5층을 불법적으로 유흥업소로 개조해 운영하고 7층의 경우 무단 증축했다”며 “해당 업소의 불법행위는 건축물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