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정신·생명·기억 지킴’ 3대 마음 안전망 정책을 추진해 자살률을 줄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지역사회 협력 3대 마음 안전망 정책 추진 성과를 공개했다.질병관리청의 ‘2024
울산시는 28일 울산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정신응급 대응 현황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경찰, 소방,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응급상황 대응체계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22년 정신응급 공공병상을 최초로 지정·운영한 데 이어 2023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하고, 지난해에는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정신
계룡시는 지난 24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 약 400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마음건강 홍보 문구를 외치고 서로에게 응원의 하이파이브를 전하며 마음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정신건강 관리 방법과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행사는 시니어 클럽 ‘마음건강지킴이’와 계룡시학부모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충남 계룡시는 지난 24일 두마면 두마초등학교에서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마음건강 홍보 문구를 외치고 서로에게 응원의 하이파이브를 전하며 마음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정신건강 관리 방법과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행사는 시니어 클럽 ‘마음건강지킴이’와 계룡시학부모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정
하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하동군보건소 앞 광장에서 “2025년 정신건강 한마당 행사”를 진행 중이다.이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군민의 마음 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열린 것으로, 24일 금요일까지 이어진다.행사에는 마음상담소, 마음의 편지, 만들기 체험, 네컷사진 촬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하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역사회가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부산진경찰서는 20일 오후 15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 사무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략회의는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청, 부산진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 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 등 4개관서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인프라 조성 및 치안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부산청이 실시한 안전한 부산만들기 경진대회에서 발표된 9개사례 중
경기 군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또 22일에는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시민참여형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행사 현장에서 ▲ 정신건강 자가검진 ▲ 정신건강 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 체험 부스 ▲ 출장 커피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을 찾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어 29일에는 군포시청
보성군은 오는 10월 22일과 24일 양일간 보성역과 벌교역 광장에서 ‘고독사 및 은둔형 외톨이 예방을 위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사회적 고립과 은둔 문제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보성군청 및 읍면 직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참여 단체는 우리동네 복지기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23일 센터 등록 회원 및 가족 50명과 함께 ‘영화로운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영화로운 힐링’은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을 증진시키고, 가족들과 문화생활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날 참여자들은 메가박스 포항점에서 영화 ‘연의 편지’ 관람을 위해 스스로 키오스크 이용도 직접해보고, 영화관람 후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영화관
강동구 강일보건지소는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부부힐링교육 ‘서로 달라도 우리는 하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예비부부와 부부를 대상으로 각자의 성격유형 진단 및 결과 분석,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를 통해 사전에 실시한 성격기질검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체험 중심의 교류 활동으로 기질에 따른 차이를 이해하며 소통 방법과 긍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추·무 가격 안정에 김장 비용 10%↓…대구 전통시장 전국 최저
1시간전
올해 배추·무 가격이 안정되면서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10% 저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물가협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17개 시·도의 주요 김장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대구 전통시장 김장비용이 34만62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핵잠수함, 李 대통령이 제기…검토하겠다는 트럼프, 뜻밖에도 다음날 아침에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정부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승인했으나 현실화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반도 정세와 투입되는 비용 등을 고려할 때 핵추진잠수함이 ...
Generic placeholder image
“멈춘 역, 시가 다시 달리게 했다” 의성 단촌역서 제7회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1시간전
한때 기차가 멈춰 섰던 플랫폼에는 낭송의 울림이 번졌고, 대금과 하모니카의 선율이 흐르며 오래된 역사는 다시 살아났다.의성군 단촌면은 최근 단촌역 광장에서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를 열고 문학과 음악, 예술이 어우러진 지역 문화축제를 펼쳤다고 3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 정책토론회 31일 열린다
1시간전
기후위기 시대에 탈석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 등이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10월 31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연다.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행정 조직 구성, 예산, 논의 구조 등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다. 가톨릭환경연대,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인천녹색연합,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5개 단체가 공동은주최한다.'인천광역시 재생에너지 현황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코파이 절도' 사건, 검찰 "선고유예" 구형…공은 법원으로
1시간전
순찰 중 협력업체 사무실 냉장고에서 초코파이를 꺼내먹었다 절도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피고인에 대해 검찰이 선고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시민위원회 의견이 반영됐다. 전주지법 제2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