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청주공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용기 재사용을 권장하는 '용기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맞춰 청주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오비맥주가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출품한 5개 맥주 브랜드 전 제품이 수상했다.오비맥주는 한맥,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등 총 5개 브랜드가 국제 우수 미각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국제식음료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하는 행사다.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 등 250여 명의 전문가들이 제품의 첫인상, 향, 맛, 질감 등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해 평균 점수 70점 이상 제품에 상을 수여한다.한맥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았고, 3년 연속 3스타를
오비맥주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논알코올 음료를 소개하는 건전음주 캠페인을 시작했다.오비맥주는 21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축제 현장에서 ‘카스 0.0 어택’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논알코올 음료 알리고 기부금도 전달이번 캠페인은 ‘카스 0.0’과 ‘카스 레몬 스퀴즈 0.0’ 등 논알코올 제품을 통해 음주에 대한 책임 의식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빈 캔을 밟아 퀴즈 게임에 참여하는 ‘캔 유 두잇’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는 논알코올 음료 한 캔과 함께 럭키드로우 기회도 제공받았다.포토존과
오비맥주가 맥주 브랜드 카스를 통해 치킨과 어울리는 소비자 경험을 주제로 한 ‘치카치카’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오비맥주는 ‘치맥엔 카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표 안주인 치킨과의 조합을 강조한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6월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여름 축제 참가, 전용 굿즈 출시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브랜드로 참가한다. 오비맥주는 현장에서 ‘
오비맥주가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카스와 한맥 등 5개 브랜드를 출품, 5개 브랜드 모두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오비맥주에 따르면, '국제식음료품평원'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식음료 품질 평가 기관으로, 매년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 등 약 250여 명의 식음료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출품 제품의 △첫인상 △외관 △향 △맛 △질감·끝맛 등 총 5개 항목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한다.해당 항목들의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일 경우에만 ‘국제 우수 미각상’이 수여되며, 점수에 따라 등급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 캠페인을 청주공장에서 진행했다.오비맥주는 제로웨이스트숍 ‘1.5도씨’와 함께 청주공장 본관 로비에 리필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준비한 빈 용기에 친환경 바디워시를 담는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맞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오비맥주는 리필 체험 외에도 환경 교육과 지속가능경영 실적 공유, 환경 모범 사례 포상 등을 통해 임직원의 환
오비맥주가 여름철을 맞아 대표 브랜드 카스의 청량감을 청각적으로 표현한 이색 캠페인을 선보인다.오비맥주는 여름 캠페인 ‘더위를 싹 날려버릴 이 소리!’를 시작하며, 신규 TV 광고와 함께 청각 자극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운드로 즐기는 여름…‘비트박스’ 협업 눈길이번 캠페인은 병 따는 소리, 맥주 마시는 소리 등 카스를 상징하는 사운드를 활용해 ‘시원한 소리’의 직관적 경험을 전달한다. 신규 광고는 경기장, 페스티벌 등 여름 공간을 배경으로 청량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경기도가 '경기도 감사정보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감사업무 전반을 디지털·데이터화하는 시스템 구축은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다. 경기도는 올해 안에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경기도는 지난 13일 감사위원회, 도의호, 사업수행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감사정보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시스템 구축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시스템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한 '감사정보시스템 정보전략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추진할 예정이다.도는 감사기획부터 감사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재능기부단 2기 봉사활동’에 돌입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바닥 장판 교체, 난방공사, 전기공사, 외벽공사 등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주식회사 오성기업, 오성미래기술, 덕산지업사, 정선역전씽크, 주식회사 강건, 주식회사 기상 등 6개 민간 전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한 제34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 대상은 고양 세원고등학교의 ‘원탁’과 용인 흥덕고등학교의 ‘펜스 너머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해’에 돌아갔다.‘2025년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는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으로 구성된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6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양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학교 연극동아리 외에도 서울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와이액터스’ 팀이 참여해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직접 연출하고 연기한 창작극과 각색 작품을 무대에
“경주 남산은 단순한 역사적 장소를 넘어, 신라 불교의 정수가 깃든 신성한 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13일 열린 ‘2025경북문화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한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장은 “남산의 유적들은 신라의 정신세계와 문화적 성취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면서 “남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