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제 크루즈가 제주에 321회 입항해 75만6031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지만, 지역 상권의 낙수효과는 제한됐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김대진 의원은 9일 446회 임시회에서 “국제 크루즈의 기항 프로그램을 보면 여전히 대형 면세점·쇼핑센터 중심의 소비 동선이 굳어져 있다”며 “이는 중국계 대형 여행사에서 모객을 하고 여기에 종속된 여행상품 구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제주지역 여행사는 이미 짜여진 일정에 맞춰 전세버스·가이드 알선과 관광지 방문 등 ‘하청 역할’로 소액
공정거래위원회는 2025년 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29일 공개했다. 선불식 상조·여행상품 등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 분기 실시하는 정기 정보 공개다.공정위에 따르면 2025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신규 등록, 폐업, 등록취소, 직권말소 사례는 없었으며 정상 영업 중인 업체 수는 총 77개사로 전 분기와 동일했다. 다만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자본금, 상호, 대표자, 주소 등 주요 정보 변경은 총 12건 발생했다.주요 변경 사례를 보면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한국철도공사의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지난해 22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2024년 8월 출시한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협약을 맺은 인구감소지역 42곳의 열차 운임 50% 할인과 관광명소 체험 혜택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지난해 월평균 이용 인원은 판매 첫해 대비 1만명에서 2만명으로 두배 늘어났으며, 누적 이용객은 출시 1년 반 만에 26만명을 달성했다.또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임시열차 등을 포함해 기차여행으로 42개 인구감소지역을 찾은 인원도 약 2배 증가했다.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전북 남원
우주를 향한 꿈이 현실이 되는 곳, 전남 고흥군은 오는 2월 코레일과 손잡고 우주급 혜택을 담은 철도 여행상품 ‘우주철도 999’를 전격 출시하며, ‘관광객 1천만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전국 최고 수준의 환급’이다. 코레일의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연계된 이 상품은 고흥을 찾는 철도 이용객이 지정된 관광지 6개소 중 한 곳만 방문해 QR 인증을 마쳐도 철도 운임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하지만 고흥의 진짜 유혹은 그다음부터다. 군은 여행객이 지역에
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가 설 연휴를 맞아 설날 특가 기획전을 오픈하고 전 세계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6일 KKday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에서는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 인기 투어 1+1 혜택을 비롯해 ▲베트남 5성급 호텔 20% 할인 ▲호주 주요 동물원 최대 60% 할인 ▲대만 온천 상품 최대 60% 할인 ▲ 싱가포르 인기 입장권 1+1 ▲홍콩·마카오 미식 상품 50% 할인 등 국가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결제 수단별 중복 할인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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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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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 시노펙스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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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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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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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초1 신입생 보완교재 ‘신나는 우리학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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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신입생 보완 교재인 ‘신나는 우리학교’를 이달 중 지역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이 교재는 학생용 워크북과 교사용 지도서로 구성했으며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생활 적응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함양을 위해 제작했다.교재는 30차시 분량으로 학교생활 적응, 학습습관 형성, 관계형성 및 사회정서, 생태환경 교육 등 4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각 학교에서는 이 교재를 통합교과 대주제와 연계해 학생의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신나는 우리학교를 통해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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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AI 주도시대, 인재 30만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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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인천형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구축해 인재 30만명을 양성하는 구상을 제시했다.도 교육감은 11일 쉐라톤그랜드 인천에서 열린 제464회 새얼아침대화에서 “학생 30만명과 교사 3만명을 축으로 시교육청, 기업, 대학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구글이 시교육청을 방문해 '기술만으로는 갈증이 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했다“며 ”인천의 능동적 배움과 연결한 사업에 주목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AI가 0.2초 만에 수십 개의 답을 내놓는 시대일수록 아이들의 깊이 있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