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에 실시간 전자파 측정기를 설치, 역사 내 전자파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이는 도시철도 내 이동통신 기지국과 실내 Wi-Fi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상태를 알리고, 안심할 수 있는 전파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공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청역에서 전자파 측정기 시연 행사도 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전자파 관련 공익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