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5월 3일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점검에 나섰다.김선옥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센터를 찾아 최정은 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펴봤다.앞서 교육복지위원회는 제30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와 관련해 참여 주민의 고유성과 존엄성의 원칙, 독립성의 원칙, 사업실행 평가의 원칙 등 기본원칙에 부
시흥산업진흥원은 ㈔시흥시 소부장경영인협회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29일 ‘시흥 산학연관 상생협력 로봇 공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시흥 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 내 제조 기업들의 로봇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흥시의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로봇 도입을 희망하는 시흥시 관내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설명회는 ㈜두산 로보틱스와 ㈜텔스타홈멜 등 11개 로봇 공급 기업이 제조 공정별 로봇을 소개하고 전시했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남경태 센터장과 로봇산업진흥원 김서현 로봇 혁신사업 본부장이
시흥시가 당초 상정한 2000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계획이 시흥시의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15일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3일 시 집행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 가운데 지방채 발행안을 심의한 결과 올해 사업에 필요한 944억원으로 축소해 상임위를 통과시켰다.앞서 시는 매화 역과 장곡역 등 사회기반시설 조성에 투입할 사업비 마련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지방공채 발행 계획안을 제316회 임시회에 제출했다.시의회는 이날 2000억원에서 944억원을 뺀 나머지 1056억원은 다음에 다시 논의하는 것으
시흥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지방채 발행 안건이 시의회로부터 승인을 받음으로써 올해 944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시흥시의회는 23일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 집행부가 제출한 지방채 발행 동의안을 찬반 토론에 이은 표결 끝에 통과됐다고 24일 밝혔다.앞서 지난 13일 해당 안건의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에 대해 심의를 벌여 당초 시가 제출했던 2000억원 규모의 동의안을 944억원으로 축소한 수정 동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그러나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본회의가 열리기 직전인 23일 오전
시흥시의회가 5월 23일 붕괴 위험에 직면한 거북섬 및 은계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시의회는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춘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거북섬 및 은계 지역 상권 활성화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결의안을 발의한 박춘호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거북섬과 은계 지역에 터를 잡은 상인들은 생존을 위해 버티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시흥시에서 이루려던 꿈은 고사하고 대출이자 갚기에 급급하며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상인들이 믿고 투자한 조감도 속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가 5월 9일 제4차 회의에 이어 현장 방문에 나섰다.이날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행정사무조사를 위해 전문가를 선임하여 자문을 의뢰할 수 있도록 「전문가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선임된 전문가는 지하수 모니터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샘물터 소속 대표 등 2인이다.이상훈 위원장을 비롯한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과 함께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하수위 관측기기를 설치하고자 대야동 BT
시흥시의회가 5월 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회 추경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예정된 제3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제도와 법령 및 시흥시 사례를 중심으로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법이 다뤄졌으며 강의는 박순종 자치와 의회 연구소 대표가 맡았다.이날 교육은 ▲결산 개요 ▲예산 원칙과 결산 ▲예산 구조와 추경 심사 기법 ▲결산 구조와 심사 기법 ▲결산 검토 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관련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도를 높였다.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회 추경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예정된 제3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제도와 법령 및 시흥시 사례를 중심으로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법이 다뤄졌으며 강의는 박순종 자치와 의회 연구소 대표가 맡았다.이날 교육은 결산 개요, 예산 원칙과 결산, 예산 구조와 추경 심사 기법, 결산 구조와 심사 기법, 결산 검토 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관련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
시흥시의회는 23일 붕괴 위험에 직면한 거북섬 및 은계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시의회는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춘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거북섬 및 은계 지역 상권 활성화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결의안을 발의한 박춘호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거북섬과 은계 지역에 터를 잡은 상인들은 생존을 위해 버티고 있다”라며 “시흥시에서 이루려던 꿈은 고사하고 대출이자 갚기에 급급하며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다”라고 했다.박 의원은 “특히 상인들이 믿고 투자한 조감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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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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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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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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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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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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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 선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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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금연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방문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흡연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금연 체험부스를 운영해 금연 서약서와 금연볼링, 금연컬링 등을 통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영환 안전환경실장은 “세계 금연의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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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한 일터 조성 산업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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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접도구역 인접 토지·건물 피해 ‘예방 관리 부실’
“경부고속도로 접도구역 대나무가 담장 철재 가림막을 훼손, 고사된 나무와 낙엽에 의한 민간 재산피해가 극심하다”는 피해가 있었지만 공사 측이 사전에 파악을 막지 않았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한국도로공사가 접도구역 인접에 토지·건물 피해가 있는지 철저한 관리를 하지 않고 있어 피해가 속출되고 있는 공장건물이 있다는 지적이다.고속도로 주변에 땅을 소유한 지주들은 접도구역이라는 명분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 국민들이다. 우리나라 전역 고속도로가 있고 지방국도가 있는 데는 이런 도로 접도구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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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발달장애인 자립 위한 후원품 전달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5월 28일 LG이노텍 평택공장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품에는 ▲무인 멀티자판기 ▲라면 제조기 ▲팝콘기계 그리고 ▲제빵 발효기로 앞으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직업훈련과 사회 적응훈련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강영미 관장은 "LG이노텍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LG이노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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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공감 네트워크 개최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관내 1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감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 공무원, 장애인복지시설 16개소 종사자가 함께했으며시설 간 네트워크 형성 방안 논의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진예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소진예방 프로그램인 힐링 아로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향을 직접 제조해보며 업무과중에 따른 스트레스와 긴장에서 벗어나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