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던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 5일 폐회식으로 4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2일부터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던 이번 도민체전은 18개 시군 1만1906명의 선수단이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제64회 도민체전은 시·군간의 경쟁이 아닌 도민 화합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시·군 종합순위제는 미실시했으며, 종목단체별 순위만 실시했다.특별상에는 개최지 진주시체육회가 수상했으며, 개회식에서 입장상은 거창군, 폐회식에서 화합상 시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