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염포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는 오는 7월 2일까지 동구와 북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발명메이커 수업’을 운영한다.이번 발명 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고 실생활과 연계한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고자 마련했다.수업은 초급·중급·고급으로 구분해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화요일과 목요일 15시 30부터 2시간씩 총 15차시로 운영한다. 수업 기수당 15명씩 총 30명이 참여한다.프로그램은 ‘종이를 활용한 롤러코스터 만들기’, ‘승화 전사 원리를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이온

부산 사하구 보건소는 5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사하구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4년 아가맘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사하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아가맘 건강교실은 임산부를 위한 출산준비교실, 산전운동교실 및 아이의 신체·정서적 성장 발달을 위한 오감발달교실, 베이비 마사지 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임산부 산전운동교실인 ‘뷰티풀 D 산전운동교실’은 임신 16-32주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며, 요가 및 필라테스 수업으로 진행된다. 임산부의 원만한 출산 및 임신으로 오는 골반 통증 등의 완화를 위해

KT가 25일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Y포차’ 프로모션 혜택의 하나로 서울 종로구의 플라워카페 ‘테라스 꾸까’에서 꽃다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Y포차는 KT의 청년층 전용 브랜드인 ‘Y’ 고객이 1포인트 차감만으로 취향에 맞는 혜택을 고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꾸까’ 플라워 클래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됐다.KT 멤버십 Y포차를 통해 꾸까 플라워 클래스 이벤트에 당첨된 30명의 고객은 엄마, 친구, 연인 등 각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새로운 통합영어 학습법으로 중등 영어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울산교육청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울산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중등 영어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했다.이번 직무연수는 ‘읽기 수업이 쓰기 수업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통합영어 학습법’을 주제로 진행했다.‘새로운 통합영어 학습법’은 읽기로 듣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특허받은 학습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기획했다.연수 1일 차에는 ‘새로운 통합영어 학습법 개론’이 진행했다.2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2024년 수업연구교사 참여 교사 63명을 대상으로 배움의 주인이 되는 학생 주도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생 주도형 수업활동에 관련된 이론과 수업실제에 대한 강의를 위주로 해 교실 수업 속에서 학생이 주인이 되는 수업 설계와 실천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 등으로 운영됐고 참여한 수업연구교사는 본인의 미래 교육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업연구교사는 경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으로 학교 단위 수업 개선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 되는 학교 수업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수업 사례 나눔'을 25일 오후 1시부터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자이언트홀과 1학년 교실에서 운영한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생성형 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도래하면서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기반 질문 교수학습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이에 전체 강연에서는 질문 기반 수업 디자인, 과목별 강연에서는 질문이 있는 그림책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번 상반기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을 통한

제남도서관은 남원읍내 작은도서관과 ‘2024 작은도서관 지원: 마을을 담은 작은도서관 –창의력이 쑥쑥 레고 교실-’프로그램을 예촌작은도서관에서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프로그램은 레고러닝센터 김지희 강사의 지도로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수학 및 과학 법칙을 레고에 응용한 창의력 증진 수업으로 진행된다.첫 시간에는 기어구동의 원리를 익히고 이를 응용해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어 구동 기계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레고를 활용한 본 강좌가 지역 학생들의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관내에 거주하는 이주 배경 주민을 대상으로 9월까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유물과 지역의 역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이주 배경 주민에게 우리 지역을 알리고 사회 통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 속 ‘함께하는 화성 속 별별 역사 체험 놀이’는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 학급 및 유관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학기 중 신청기관 방문 수업으로 진행된다.수업은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수업 주제는 ▲들려줘! 효자 최루백 이야기의 새로운 결말 ▲생활 도구에 지혜가 담겨 있다구? ▲조물조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 되는 학교 수업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수업 사례 나눔'을 5월 25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자이언트홀과 1학년 교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생성형 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도래하면서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디지털 기반 질문 교수학습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이에 전체 강연에서는 질문 기반 수업 디자인, 과목별 강연에서는 질문이 있는 그림책 수업으로 이루어진다.이번 상반기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

서귀포중학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께 부채를 선물하는 수업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이날 재미있고 독특한 제주어를 활용하여 평소에 느끼는 사랑의 마음을 곱게 담아 부채에 글을 정성껏 써서 선물했다.서귀포중은 이날 평소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께 감사함을 표현해 보는 활동으로 국어․미술 융합 수업으로 전개했다. 국어 시간에 좋은 글귀를 찾아서 글씨를 연습한 후 부채에 캘리그라피 펜으로 멋스럽게 쓰고,미술 시간에 적절한 그림을 그려 넣어서 작품을 완성했다.이영욱 선생은 “평소에 제주어를 잘 모르던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