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축협은 지난 14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농번기 임에도 35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번식우 사양관리 및 송아지 설사예방 대책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범 조합장은 “어려운 조합원들을 위해 교육의 주제를 선정,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조합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최기중조합장, 송아지 질병관리 강의 충남 서산태안축협은 지난 4월 26일 태안지점 회의실에서 ‘태안한우브랜드 사양관리 기술교육 입학식’을 갖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좋은 소 만들기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태안한우브랜드 사업단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태안한우 브랜드사양관리 기술교육은 고품질의
최기중조합장, 송아지 질병관리 강의 충남 서산태안축협은 지난 4월 26일 태안지점 회의실에서 ‘태안한우브랜드 사양관리 기술교육 입학식’을 갖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좋은 소 만들기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태안한우브랜드 사업단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태안한우 브랜드사양관리 기술교육은 고품질의
통계청, 2023년 축산물 생산비조사 결과 지난해 사료비 등 사육 제반 비용이 오르면서 우유·계란·닭고기 등 축산물 전반의 생산비가 전년보다 증가, 대다수 축산농가들의 수익구조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5월 30일 발표한 ‘2023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축산물생산비는 ▲송아지 ▲육
통계청, 2023년 축산물 생산비조사 결과 지난해 사료비 등 사육 제반 비용이 오르면서 우유·계란·닭고기 등 축산물 전반의 생산비가 전년보다 증가, 대다수 축산농가들의 수익구조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5월 30일 발표한 ‘2023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축산물생산비는 ▲송아지 ▲육
분만 24시간 이내 첫날 초유만 원료로…글로벌 명가 제품 안정 공급 미국 농무부·캐나다 식품검사청 승인…장내 흡수율 높고 빠르게 전달 갓 태어난 가축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초유와 대용유를 공급하고 있다. 어린 가축은 출생 후 1달 이내에 폐사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 시기에 집중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출생
분만 24시간 이내 첫날 초유만 원료로…글로벌 명가 제품 안정 공급 미국 농무부·캐나다 식품검사청 승인…장내 흡수율 높고 빠르게 전달 갓 태어난 가축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초유와 대용유를 공급하고 있다. 어린 가축은 출생 후 1달 이내에 폐사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 시기에 집중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출생
축산농가의 수익이 낮아지고 있다. 물가,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인해 생산비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다 축산물 산지가격의 하락으로 순수익이 줄어들면서 수익성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료비, 자가노동비, 가축비 등이 상승해 송아지 생산비가 지난해 대비 13.7% 증가하고 우유는 4.6%, 비육돈 7.1%, 계란 3.3% 증가했다. 순수익의 경우 한우번식우가 –211.9%, 한우비육우 –106.8%, 육우 –44.7%, 비육돈 –60.1%, 산란계 –33.4%, 육계 –38.8%로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브라질 소 '비아티나-19' 유전자를 물려받은 송아지 100마리가 현지 남부 홍수 피해 복구 자금 마련을 위해 경매에 부쳐진다. '비아타나-19' 유전자를 가진 소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로 알려져 있다.15일 브라질 언론 G1은 이날 제1회 농업 연대 경매 행사에서 히우그랑지두수주의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비아티나-19 FIV 마라이모브스의 송아지들이 경매에 나왔다고 전했다.송아지들은 총 300만헤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편위]는 '후한서 동이열전' 한자 원문에는 있는 [왜]와 [동제東鯷 : 한반도]를 왜 번역·게시하지 않는가? 일본을 편드는 국사편찬위원회 (129)
이 글과 동영상은 2024년 6월 15일 토요일부터 2주 건너 토요일에 총 5회를, 구리시 후원으로, 구리시에서 강연하는 내용의 소개이다. 필자가 쓰고 있는 책에 상당부분 들어갈 내용이다.사실 서문 문단을 보면 가 와 를 번역하여 게시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차이나 역사책 서문 문단이 의 무대가 차이나 대륙임을 이렇게 자세하게 써 놓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다음 호에 자세히 소개한다. 본문에 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부명 울산청장 등 초청, 울산자경위 간담회 개최
울산자치경찰위원회가 13일 남구 달동 한울빌딩 8층 회의실에서 오부명 울산경찰청장을 비롯한 시 경찰청 간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과 정병희 사무국장, 제2기 위원, 오부명 울산경찰청장, 강기중 공공안전부장 등 자치경찰사무 관련 울산경찰 지휘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위원회와 울산경찰청 간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협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은 “2기 위원회는 치안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기초자치단체와 협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미경 시의원, 사립유치원 의견 청취
울산시의회 천미경 운영위원장이 13일 시의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유보통합과 관련해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쇼→유령예약, 떡상→인기몰이...교육청 ‘우리말 다시쓰기’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우리말 다시쓰기’에 1222명이 응모해 55명이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응모한 학생들은 제시어 중 노쇼는 ‘유령 예약’ ‘잠수 예약’, 떡상은 ‘인기몰이’ ‘깜짝 오름’ 등으로 바꿔쓰기를 제안했다. 학생들은 또 리유저블컵은 ‘또 쓰기 컵’이나 ‘지구 보존 컵’으로, 드라이브 스루는 ‘차내 주문’이나 ‘탑승 주문’ 등으로 고쳤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55명 중 10명에게는 으뜸상, 15명에게는 버금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1138일만에 LG전 3연승 거둔 삼성 ... 개인 기록도 남달랐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LG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아내며 4연승을 질주했다.삼성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이호성의 호투와 박병호, 강민호, 이재현의 홈런포에 힘입어 6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를 거둔 삼성은 3년 1개월만에 LG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분위기를 탄 삼성은 2위 LG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히는데 성공했다.삼성은 이번 3연전을 앞두고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었다.'에이스' 원태인이 우측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선발투수 자리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전통줄다리기 단체 울산에 모인다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14일부터 3일간 중구 문화의 거리와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전국 전통줄다리기 전승단체들이 축제 기간 한 자리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국가유산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5일 울산 중구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전통줄다리기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통줄다리기전승단체연합회는 울산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인 ‘울산마두희 큰줄다리기’가 가입된 단체다. 2014년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