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자사 AI 광고 솔루션 픽스타입을 통해 브랜드 전용 'AI 전속 모델 상품'을 정식 출시하고 총 30종의 AI 모델을 광고 시장에 전격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실제 인물 없이 브랜드 전속 모델을 생성하고 영상까지 제작할 수 있는 상용 기술이다. 섭외, 출연료, 메이크업, 의상, 촬영, 장소 대여 등 광고 제작에 들어가던 가장 큰 비용 항목들을 통으로 없앴다. 모든 과정을 AI로 대체해 제작비를 기존 대비 최대 90% 절감했다는 설명이다